- '무설탕'의 배신? '달콤한 유혹' 설탕은 독극물인가, 20세기 최대의 걸작인가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7.21
- "설탕은 독극물로 분류해야 합니다."‘식품업계가 낳은 20세기 최대의 걸작’…! 일본의 유명 건강 저널리스트 이마무라 고이치가 인스턴트 라면을 두고 한 말입니다. 하지만 이마무라는 덧붙입니다. **‘21세기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식 ...
- 사면초가 윤석열, 버티기는 자충수...내란수괴, 버틸수록 잡범된다 [데스크 칼럼]
- 이종원 기자 2025.07.15
- 한때 철옹성 같았던 윤석열의 방벽이 2025년 7월, 안팎에서 동시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 법정에서는 가장 믿었던 측근들이 생존을 위해 등을 돌리며 ‘윤석열 지시’를 자백했고, 밖에서는 특검의 칼날이 아내 김건희의 턱밑까지 차오르며 ...
- 교사 '입틀막'시키는 '교육의 중립성' 중단해야...보이스텔스바흐 원칙 필요하다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7.13
- ‘주입 또는 교화 금지 원칙, 논쟁성 원칙, 정치적 행위 능력 강화 원칙...’ 지금부터 49년 전인 1976년, 당시 우리와 같은 분단 국가였던 독일의 작은 마을 보이텔스바흐에서는 독일의 교육자, 정치가,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치열 ...
- 같은 하나님을 섬기면서 서로 못죽여 안달난 이스라엘과 이란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6.29
-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카인과 아벨 이야기는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다. 아담과 하와의 두 아들인 카인과 아벨은 각자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는데, 카인의 제물은 거부되고 아벨의 제물은 받아들여지면서 갈등이 시작된다. 질투심에 ...
- 아직도 ‘학력이 곧 인격’이라고 믿으세요?...학교를 다닌 경력일 뿐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6.22
- “교사는 가르치고 학생들은 배운다.”“교사는 모든 것을 알고 학생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교사는 생각의 주체이고 학생들은 생각의 대상이다.”“교사들은 말하고 학생들은 얌전히 듣는다.”“교사는 훈련을 시키고 학생들은 훈련을 받는다.”‘ ...
- 오염 공화국으로 바뀌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6.15
- 우리가 사는 나라 대한민국은 청정지역이 아니다. 먹을 물도, 숨 쉴 공기도, 생존을 위해 먹는 음식도, 내가 배운 지식까지도 오염투성이다. 우리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
- 권력,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폭력이 되기도...권력의 주인은 국민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6.08
- 우리 헌법 제 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대한(大韓)은 나라의 이름이요, 민국(民國)이란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다. 제국(帝國)은 나라의 주인이 주권자인 국민이 아니라 임금(王)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정치 체 ...
- 국민의힘 1호 당원이었던 윤석열...‘내란 우두머리’ 피의자를 배출한 국민의힘, 해산돼야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6.01
- 대한민국 헌법 제8조 ④항은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 위헌정당해산제도에 의하지 않더라도 정당법 제44조(등록의 ...
- 아직도 누굴 찍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유권자의 안목이 세상 바꿔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5.25
- “고상한 국민은 고상하게 다스려질 것이고, 무지하고 부패한 국민은 무지막지하게 다스려질 것이다.” 자조론을 쓴 새뮤얼 수마일즈의 말이다. 새뮤얼 수마일즈가 한 이 말은 '어떠한 정부든 그 국민의 수준을 초월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
- '5·16 쿠데타’ 64주년, '박정희 정신으로 경제 살리자'는 김문수...내란주범이 그리도 좋을까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5.16
- "오늘 아침 미명군부(미명 군부)서 반공혁명”...동아일보는 ‘신탁통치오보사건’ 주인공답게 “장도영 중장이 총지휘, 장면 정권을 불신임”...이라며 5·16을 ‘반공혁명’으로 호외를 발행했다. 조선일보는 “군부 무혈쿠데타 완전 성공” ...
- 쿠데타 후예들의 내란 정당...변절자 김문수와 내란범 한덕수 "후보 쟁탈전' 가관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5.11
- 권력에 눈이 어두워 6·25 전쟁 중에 피난처 부산에서 ‘발췌개헌’도 모자라 전쟁이 채 끝나기 바쁘게 86세의 나이로 ‘사사오입 개헌’으로 집권하려다 4·19혁명으로 쫓겨난 이승만을 국부로 추종하는 세력들.... 총칼과 대포로 무장하 ...
- 국민이 주인 노릇 못하면 민국도 공화국도 아니다...대통령 국민소환제 도입하자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5.04
- 나라의 주인이 임금인 나라를 제국(帝國)이라 하고 주인인 나라를 민국(民國)이라고 한다. 대한제국은 고종이 1897년 10월 12일 제국을 선포한 후 1910년 8월 29일까지 존속하였던 한국의 근대 국가이다. 1919년 4월 11일 ...
- 비판의식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사고력 키우는 '바칼로레아' 같은 교육 도입해야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4.28
- ‘대학에 입학해 교육을 얼마나 잘 '수학(修學)'할 수 있는가의 여부를 평가하는 시험’.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바뀌는 시험. 비행기 이착륙시간까지 조정하고 소수점 이하 몇 점으로 사람의 가치까지 한 줄로 세우는 시험. 우리나라 수학능력 ...
- 이승만이 국부? 박정희 정신? 국힘, 대선 후보 낼 자격 없다... 4·19 영령들 앞에 속죄부터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4.19
- 4월 19일... 오늘은 4·19 혁명이 일어난지 65주년이 되는 날이다. 당시 고등학생이 지금은 80대 노인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사는 국민들은 4·19혁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는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지만 교과서를 ...
- 오늘은 표백제 몇 그램 드셨나요? 가공식품 중독 심각...'건강 교육' 시급하다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4.16
- 감미료, 고결방지제, 거품제거제, 껌기초제, 밀가루개량제, 발색제, 보존료, 분사제, 산도조절제, 산화방지제, 살균제, 습윤제, 안정제, 여과보조제, 영양강화제, 유화제, 이형제, 응고제, 제조용제, 젤형성제, 중점제, 착색료, 추출 ...
- 시험문제 풀이 기술자 길러내는 학교, 이대로는 안된다...21대 대통령 잘 뽑아야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4.13
- 승자독식의 사회, 입시 공화국, 사교육 공화국, 학벌 공화국, 차별 공화국,.... 대한민국의 다른 이름이다. 어쩌다 우리나라는 이런 오명(汚名)을 뒤집어쓰게 되었을까? 인생의 황금기인 청소년기를 학교에서 시험문제풀기 기술자로 만들고 ...
- ‘조기 개헌’하겠다는 저의는 무엇?...내란세력 척결에 힘 모아야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4.09
-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대통령 탄핵과 파면으로 수세에 몰린 당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는 개헌안을 마련해 대통령 선거일에 함께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탄 ...
- “대통령 윤석열 탄핵”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살아났다...다시는 이런 대통령 선택 않기를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4.06
- 만세! 윤석열 탄핵 만세!대한민국 만세!민주주의 만세!영하의 날씨에도 밤샘을 해 가며 탄핵을 외치던 대한국민 만만세!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지 123일, 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지 111일 만에 헌법 재 ...
- 제주 4·3항쟁 77주년, 학살과 질곡의 역사...아직도 잠들지 못하는 남도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4.02
- 분단의 땅 한반도는 피비린내가 멈추지 않은 학살과 질곡의 역사다. 해방정국에서 일어난 빨갱이 사냥은 국군과 미군에 의해 공공연하게 자행되었다. 1946년 8월 15일 광주 8·15 기념식에 참석하려던 3천 화순탄광 노동자들에 대한 미 ...
- '4세 고시' 기저귀 차고 유치원 시험보는 네 살 아이들...낙방하면 재시험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3.30
- ‘알파벳 대소문자 읽고 쓰기, 간단한 영어 회화 시험에 합격해야 입학 자격이 주어지는 시험’, ‘4세 고시’이다. 떨어지면 3∼6개월 뒤 ‘재시험’을 봐서 합격해야 이 ‘영유아 학원’에 입학할 수 있다. ‘의대 광풍’이 최근 사교육의 ...
































![광주는 뜨거웠다...이재명, 집중유세 및 5.18 민주화 항쟁 45주년 전야제 [현장스케치]](/news/data/20250521/p1065586026697335_578_h2.jpeg)
![대통령이 어지럽힌 나라, 고통은 국민이 뒷수습은 민주당이...분노한 100만 시민 "尹 파면하라" [현장스케치]](/news/data/20250316/p1065611563950515_91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