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의 역사를 보면 지지 후보가 보인다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4.09
- 일제 강점기에는 친일파였다. 이후 이승만의 자유당 ► 박정희의 민주공화당 ► 전두환·노태우의 민주정의당 ► 보수와 진보의 야합으로 삼당 합당으로 탄생한 민주자유당 ► 김영삼 이회창이 만든 신한국당 ► 이회창 이명박의 한나라당 ► ...
- 절망과 희망 사이 [전우용 칼럼]
- 전우용 박사 2024.04.08
- 1995년, 미국 백악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모니카 르윈스키가 빌 클린턴 대통령과 여러 차례 성적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클린턴은 처음 이를 부인했으나, 곧 부적절한 관계 (inappropriate relationship)가 있 ...
- 당신의 투표권 행사 기준은 무엇인가?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4.06
-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나를 대신해 국회에 나가 나의 이해관계를 대변해 줄 사람은 누가 가장 적격자일까. “유세장에 가 보니까 A라는 사람 정말 똑똑하던데”. “최소한 국회의원이라면 그 정도는 똑똑해야 해!” ...
- ‘민생토론회’인가 ‘선거공약 발표회’인가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4.02
- ‘논리야 놀자’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 중 '귀 막고 도둑질하기'라는 우화가 있다. 어느 부자집을 도둑이 털려하는데 그 집 대문에는 아주 큰 방울이 달려있어서 문을 넘기만 해도 소리가 크게 울려 도둑이 도둑질을 할 수 없었다. 그 ...
- 친일과 자본 그리고 유신 세력에 점령당한 학교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3.30
- 일제강점기 일본은 왜 조선에 학교를 세우고 조선 사람들을 교육시켰을까? 조선 학생들에게 인격을 도야하고 사리분별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그것이 아니라면 일본은 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학교를 짓고 학생들을 교육시켰을까? 일본이 조선을 ...
- 사람의 가치를 등급 매기는 야만적인 사회 [김용택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3.26
-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은 내년 중3이 되는 학생들의 고등학교 내신 평가 제도도 대폭 바꾼다. 2025학년도 고1 학생 내신부터 상대평가의 성적을 현재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한다. 과목별 시험 점수에 따라 5단계(A~E)의 절 ...
- 삼권분립이 실종된 나라는 민주공화국 아니다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3.23
-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8번의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취임 후 2년 만에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은 거부권을 행사하는 기록을 세웠다. △양곡관리법 △간호법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노동조합 및 노동 ...
- 창원에 가면 교육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3.19
- 창원에 가면 교육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 명제를 던지면 ‘학교란 모두 교육을 하는 곳인데 왜 창원에 교육하는 학교가 있다고 할까’하고 의아해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창원에 있는 '자유 학교'는 좀 특별한 교육을 하고 있어 소개하 ...
- 미국이 우리의 수호천사라는 환상에서 깨어나야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3.16
- 2011년 5월 20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맹독성 고엽제인 ‘에이전트 오렌지’ 250드럼 (5만2000여ℓ)을 극비리에 매립한 사건은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식수원과 직선거리 ...
-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의사들의 닮은 점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3.12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과 의사들은 닮은 점이 많다. 대통령이나 시장·군수, 교육감도 감히 누리지 못하는 임기가 없다는 점이다. 임기 정도가 아니다. 국회의원 수와 의사 수는 늘려야 하지만 국회의원 수를 늘리자는 제안은 입법화하지 못하고 ...
- 자유는 알고 평등은 모르는 윤석열 대통령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3.05
-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에는 자유가 빠진 때가 없다. 대통령 취임사에서 35번이나 강조하면서 시작해 제78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미의회에서, 하버드대 연설에서, 국회 시정연설에서, 3·1절 예배에서도 자유를 말했다. 지난 5월 1 ...
- 권향엽 "김혜경 수행비서 가짜뉴스…전략공천 철회, 경선할 것"
- 곽동수 2024.03.05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권향엽(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5일 당에 전략공천 철회를 요구하며 '김혜경 여사 비서 논란'은 가짜뉴스라고 강조했다.이날 오후 전남 광양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 부인 ...
- 건국 105주년에 생각해 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 김용택 위원 2024.03.02
- 『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 이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 한강물 다시 흐르고 백두산 높았다 / 선열아 이 나라를 보소서 / 동포야 이날을 길이 빛내자』 정 ...
- 삼일절은 독립기념일 [전우용 칼럼]
- 전우용 박사 2024.03.01
- ‘7월 4일생’이라는 헐리웃 영화가 있다. 톰 크루즈가 주연 배우로 나온 이 영화에서 ‘7월 4일’은 주인공의 생일이자 미국의 생일이다. 영화 제목이기도 한 이 날짜는 미국인들에게 자체로 애국의 상징이다. 영화의 주요 줄거리는 베 ...
- 졸속적으로 추진하는 ‘늘봄’학교 성공할 수 있을까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2.28
- 윤석열 대통령은 1월 5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부터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생중 ...
- 명품백 값 500만 원과 6인 식사비 10만원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2.24
- 검찰이 4‧10 총선이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가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대선이 끝난 지 23개월이 지난 일이다, 그것도 '6명에게 ...
- 의대 증원(增員)을 의사들이 왜 반대하나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2.21
- 정부가 2006년째 19년째 3058명인 묶여있던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을 올해 대입부터 5058명으로 대폭 늘려 2029학년도까지 유지하기 했다. 윤석열 정부가 의사 정원을 2000명으로 증원하겠다는 이유는 2035년에 의사 수가 ...
- 한동훈 위원장은 다큐와 픽션도 구별 못하나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2.17
- 영화 '건국 전쟁' 관람을 마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승만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 되는데 굉장히 결정적인, 중요한 결정을 적시에, 제대로 하신 분"이라며 "한미상호방위조약과 농지개혁이 없었다면 대한 ...
- ‘한반도 전쟁’을 남의 나라 얘기처럼 하는 사람들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2.13
- 최근 남북관계가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데 진보성향의 언론들조차 한반도에서 전쟁문제를 마치 남의 나라 얘기처럼 보도하고 있다. 유일하게 ‘현장언론 민플러스’가 「북한정권 종말이면 남한은?」(2024.02.05.)이라는 기사에서 한 ...
- 선거철만 되면 철새가 되는 정치인들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4.02.06
- 대한민국의 헌법 제8조는 헌법은 정당 설립의 자유와 복수 정당제를 보장하고 있으며 민주주의의 원리에 의거하여 운영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민주적 기본 질서를 반하는 정당에 대한 위헌 정당 해산 제도를 두고 있다. 그리고 정당의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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