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장동혁 필리버스터 격려…“지금은 함께 싸워야 할 때”
- 시사타파뉴스 2025.12.24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반대하며 24시간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당내 갈등을 겪어온 두 사람 사이에서 나온 발언인 만큼 정치권에서 ...
- 김병기, 호텔·공항 의전 논란 재해명 “숙박권 가격 과장...의전 요청은 보좌직원이 한 것”
- 시사타파뉴스 2025.12.24
- 대한항공으로부터 제공받은 호텔 숙박권 이용 논란에 휩싸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칼호텔 숙박권은 약 34만원(조식 포함)에 구입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고가 이용 논란을 재차 반박했다. 다만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숙박권 이용 ...
- 김병기 “대한항공 숙박, 이유 불문 부적절…즉각 반환”
- 시사타파뉴스 2025.12.23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으로부터 숙박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불문하고 적절하지 못했다”며 숙박비를 즉각 반환하겠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며 ...
- 나경원 뜻대로 간 국힘 경선룰…‘당심 70%’ 권고에 당내 반발
- 이종원 기자 2025.12.23
-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6·3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투표 비중을 70%로 확대하는 안을 지도부에 권고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당내에서는 강성 지지층의 영향력이 과도하게 커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나경원 의원의 서울시장 ...
- 조국 “통일교 특검 추천, 비교섭단체가 해야 공정”
- 시사타파뉴스 2025.12.23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통일교 특검과 관련해 특검 추천권을 비교섭단체가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 거대 양당이 추천권을 가질 경우 공정성 논란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조 대표는 2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더불어민주당이 ‘통 ...
- 국힘 당무감사위원장 "가면 쓴 자의 이중얼굴"...한동훈 직격
- 시사타파뉴스 2025.12.22
-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인 이호선 교수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한 글을 공개하며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당무감사라는 공식 직위를 가진 인사가 특정 인물을 상징적으로 비난하는 메시지를 외부에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
- 한동훈, 장동혁 겨냥 “당 대표 권한 이용한 노골적 찍어내기”
- 시사타파뉴스 2025.12.22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당의 권한을 이용해 당내 인사를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처음 본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한 당무감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당 지도부를 향한 ...
- 이명박, 장동혁 언급하며 “강도 들어오면 하나 돼 막아야”
- 시사타파뉴스 2025.12.20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잘되는 집안은 강도가 들어와도 하나가 돼 물리친다”며 당내 단합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내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 체제에 힘을 실은 발언이라는 해석과 함께, ...
- 통일교 회의록에 적힌 정치 구상…“여야 공천권 목표, 2027년 대권”
- 시사타파뉴스 2025.12.20
- 통일교 간부들이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국회의원 공천권 확보와 청와대 진출을 목표로 삼고, 2027년 대권 도전까지 염두에 둔 정황이 담긴 내부 회의록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 간 정교유착·국정농단 의혹을 뒷 ...
- 통일교 특검 외치던 나경원, ‘천정궁 갔나’ 질문엔 입 꾹
- 시사타파뉴스 2025.12.18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통일교 본산인 ‘천정궁’ 방문 여부에 대해 끝내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통일교 특검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면서도 정작 본인과 관련된 핵심 의혹에는 침묵을 선택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나 의원은 지난 17일 CB ...
- “예수 가르침은 애국”…청년·종교 앞세운 윤석열의 계엄 정당화
- 시사타파뉴스 2025.12.18
- 윤석열이 성경 구절과 종교적 표현을 동원해 12·3 불법계엄을 재차 정당화했다. ‘자녀에게 올바른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주장으로, 계엄 선포의 위법성과 책임 논란을 종교·도덕의 언어로 덮으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윤석열 ...
- 정청래 “이재명 정부 성공, 지방선거 승리에 달려”...민생 승부 강조
- 시사타파뉴스 2025.12.18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민생 중심 정책 경쟁’을 강조하며, 당내 갈등과 분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핵심 분기점이 지방선거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정 대표는 18일 국 ...
- "한동훈은 당의 보배"...김문수, 한동훈 공개 엄호
- 시사타파뉴스 2025.12.18
-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동훈을 둘러싼 징계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한동훈 전 대표를 감싸며 당내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동시에 보수 논객 조갑제는 국민의힘을 장악한 극우 노선을 “민주당 ...
- 감사원 감찰 대폭 축소…정책 감사 폐지, 불법·부패 행위만 직무감찰
- 시사타파뉴스 2025.12.17
- 감사원이 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에 대한 직무감찰을 불법·부패 행위에 한정해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옳고 그름이나 판단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감사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공직사회를 위축시 ...
- 장동혁 “내부의 적 1명이 더 무섭다”…친한계 중징계 옹호
- 시사타파뉴스 2025.12.17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당무감사위원회의 중징계 권고를 둘러싼 당내 반발에 대해 “당 분열을 조장했다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해당 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하고 당이 하나로 뭉쳐 싸우는 것이 ...
- 정청래, 외교부·통일부 갈등에 “통일부 중심 대북정책이 맞다”
- 시사타파뉴스 2025.12.17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교부와 통일부 간 대북정책 주도권 논란과 관련해 통일부의 역할 강화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남북관계에서의 자율성과 정책 주도권 회복을 강조했다.정청래는 17일 강원 춘천에서 열린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
- ‘ㅇㅈㅁ 출마 금지’ 논란...이준석식 ‘초성 정치’, 지방선거 앞두고 역풍
- 시사타파뉴스 2025.12.17
- 개혁신당이 6·3 지방선거 공천 원칙으로 ‘ㅇㅈㅁ 출마 금지’를 내세우자 정치권에서 “유치한 정치” “저급한 말장난”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해당 초성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름과 겹치면서, 사실상 특정 인물을 겨냥한 정치적 조롱이 ...
- “고름 짜내야” “돌로 쳐 죽일 것”…국힘 당원게시판 조사 앞두고 한동훈과 전면전
- 시사타파뉴스 2025.12.16
-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둘러싼 당무감사위원회 조사를 앞두고 당 지도부 인사들의 발언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이호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장이 성경 구절을 인용해 “들이받는 소도, 임자도 돌로 쳐 죽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
- 장예찬 여연 부원장 발탁…국민의힘, 윤어게인 노선 굳히나
- 이종원 기자 2025.12.15
- 국민의힘이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에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을 임명했다.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민수 최고위원이 선임됐다.국민의힘은 1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당직 인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연구원은 국민 ...
- 정청래 “국힘 통일교 특검 요구, 물타기일 뿐…일고의 가치 없어”
- 시사타파뉴스 2025.12.15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의 ‘통일교 특검’ 요구를 강하게 일축하며, 이를 “물타기”라고 규정했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2차 종합특검은 기존 특검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특검을 도입하자는 것이 아니라는 ...































![광주는 뜨거웠다...이재명, 집중유세 및 5.18 민주화 항쟁 45주년 전야제 [현장스케치]](/news/data/20250521/p1065586026697335_578_h2.jpeg)
![대통령이 어지럽힌 나라, 고통은 국민이 뒷수습은 민주당이...분노한 100만 시민 "尹 파면하라" [현장스케치]](/news/data/20250316/p1065611563950515_91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