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강제구인 위해 서울구치소에 검사·수사관 6명 보냈다가 빈손
![]() |
| ▲ 윤석열 관계자들이 국군서울지구병원 정문을 지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이 21일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뒤 서울구치소로 복귀했다.
윤석열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오후 9시 10분쯤 경기 의왕시 소재의 서울구치소로 복귀했다.
앞서 윤석열은 이날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이후 오후 4시 40분쯤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았다.
윤석열 측 윤갑근 변호사는 "한 달 전부터 주치의가 받으라고 한 치료인데 계속 연기하다가 더 이상 연기하면 안 된다고 해서 이날 치료를 받은 것"이라며 "대통령의 치료내역은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석열의 외래진료 사실을 몰랐던 공수처는 강제구인 및 방문조사를 위해 이날 서울구치소에 검사와 수사관 6명을 보냈다가 상당 시간을 대기하며 시간만 허비한 채, 결국 빈손으로 돌아온 해프닝도 벌어졌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광주는 뜨거웠다...이재명, 집중유세 및 5.18 민주화 항쟁 45주년 전야제 [현장스케치]](/news/data/20250521/p1065586026697335_578_h2.jpeg)
![대통령이 어지럽힌 나라, 고통은 국민이 뒷수습은 민주당이...분노한 100만 시민 "尹 파면하라" [현장스케치]](/news/data/20250316/p1065611563950515_919_h2.jpeg)
![계엄 100일 내란수괴 尹은 관저에, 민주세력은 거리에...도보행진, 단식에 삼보일배까지 [현장스케치]](/news/data/20250313/p1065618366021348_167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