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부장판사 신변 보호...극렬지지자들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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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11:49:15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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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부지방법원, 윤석열 극렬지지자들의 난동으로 외벽파손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가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차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신변보호 심사위원회를 연 후 20일 오전부터 보호조치를 시작하기로 했다.

차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2시 50분께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현직 대통령을 구속한 헌정사 첫 사례다.

발부 소식이 알려진 직후 윤석열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차 부장판사를 찾았지만, 당시 그는 법원 경내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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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2

  • WINWIN님 2025-01-19 19:40:07
    수구또라이들때문에 국격이 폭망함ㅠㅠㅠ
  • 밤바다님 2025-01-19 12:30:51
    오~ 차은경 부장판사 신변 보호 아주 잘 했네요...
    미쳐 난동부리는 수구꼴통들 보니 소름끼치고 무섭던데...
    우리 이재명 대표대통령님과 민주당 의원님들도 신변보호 더 철저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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