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불신" 역대 최고인데 "한미일 동맹 강화"는 압도적 찬성, "중국 때문에"...'딜레마 여론'
- 이종원 2025.08.28
- 성공적으로 끝난 한미정상회담의 훈훈한 분위기와는 달리,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통상 폭압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분노는 임계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믿지 못하겠다는 여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
- 李, 워싱턴 CSIS 연설서 '국방비 증액' 공식 선언…"주도적 역할 하겠다"
- 시사타파뉴스 2025.08.26
-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안보 청구서'에 '국방비 증액' 카드로 정면 돌파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안보에 있어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미국의 방위비 분담 압박에 대한 한국의 해법을 명확히 제 ...
- '벼랑 끝 압박' 트럼프에...李 "기존 합의, 쉽게 못 뒤집어" 정면 돌파 선언
- 이종원 2025.08.25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26일 새벽,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취임 82일 만에 성사된 이번 회담은 농산물 시장 개방과 방위비 증액 등 미국의 '벼랑 끝 압박' 속에서 열리는 만큼, 양국 ...
- 한미정상회담 '카운트다운'…트럼프의 '안보 청구서'에 쏠리는 눈
- 시사타파뉴스 2025.08.02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8월 중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의 '안보 청구서'가 이번 회담의 최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최근 타결된 관세 협상에 이어, 이번에는 국방비 증액과 주한미군 ...
- 민주, 방위비 협상 타결에 "잘된 협상 아냐…미비점 충분히 검토할 것"
- 이현일 2024.10.05
- 더불어민주당이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타결에 대해 “한미동맹 협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협정의 미비점을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에서 "한미 간의 조속한 타결이 한미 동맹을 더욱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