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살신성인 선당후사의 통 큰 결단...지선 승리 위해 대동단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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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강원도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지방선거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6.1.15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1일 오는 6월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신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승리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강원도는 제게 땀과 눈물이 있는 곳”이라며 “고심도 깊었고 아팠지만, 강원지사 선거에서 우상호 수석의 승리를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원지사 출마를 위해 지난달 청와대 정무수석직을 사퇴한 우 전 수석과 함께 민주당 경선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다.
이 전 지사는 “미·중 패권 경쟁과 세계 질서 재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분열 없는 나라’가 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집권 민주당의 강고한 단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부터 단합의 실마리를 풀겠다. 승리의 길에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안전한 종로 대신 험지 부산을 택했듯이, 저 역시 더 어려운 길을 가겠다”며 강원도뿐 아니라 수도권 험지에서도 정치적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로 이 전 지사는 불출마 선언 이후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회 당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전 지사는 2022년 강원지사 선거에서 낙선했고, 2024년 총선에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에 출마했으나 패했다.
우 전 수석은 이 전 지사의 결정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진심이라는 점을 알기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살신성인 선당후사의 통 큰 결단”이라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대동단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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