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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4.20 (사진=연합뉴스) |
정청래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핵심 인사 전략공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정 대표는 2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내 신망과 명망이 높고 선당후사를 실천한 인물들이 공천 대상이 될 것”이라며 이광재를 대표 사례로 들었다. 그는 “이 전 지사는 어디에 내놔도 경쟁력이 있고, 요즘 ‘핫플’로 떠오른 지역에 출전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전략공천 검토 사실을 밝혔다.
송영길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짧게 언급하며 공천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만 김용 공천 여부에 대해서는 “차차 말할 날이 있을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민주당은 이번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인물 경쟁력 중심의 전략공천 기조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1호 전략공천 지역으로 울산 남구갑이 거론됐으며, 당 영입 인재인 전태진 변호사가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또한 정 대표는 “광역단체장 후보로 확정된 현역 국회의원들은 오는 29일 일괄 사퇴할 예정”이라며 “그 이전이라도 일부 지역 후보를 먼저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재보궐선거가 단순한 보궐을 넘어, 지방선거와 맞물린 전국 정치 지형의 축소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여야 모두 전략공천과 인물 배치에 따라 수도권과 PK 등 주요 격전지 판세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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