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구금 한국인 전세기 출발 연기…‘자진 출국’ 방식 두고 한미 이견 가능성
- 이종원 2025.09.10
-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의 귀국 일정이 10일에서 연기됐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시간 10일 출발은 미국 측 사정으로 어렵다 ...
- 이재명 대통령, 미국 향해 "부당한 침해 재발 않기를"…'트럼프 정부' 고압적 태도에 강한 경고
- 이종원 2025.09.09
-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300여 명 체포 사태에 대해 "부당한 침해"로 규정하며 이례적으로 '트럼프 정부'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미국 정부가 대규모 체포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한 ...
- 미일 양해각서가 뭐길래…조현 외교 "한국 국민에 부담 주는 노예협약 거부"
- 이종원 2025.09.08
-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미정상회담 합의문 불발 배경에 대해 "미일 합의와 같은 일방적 노예협약은 체결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미국이 최우선으로 요구하는 투자 부문에서 일본과 유사한 독소조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면서 ...
- 대통령실, "美 구금 한국인 근로자 석방 교섭 완료, 전세기 곧 출발"… 비자 체계 개선 추진
- 시사타파뉴스 2025.09.07
-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당국에 체포됐던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에 대한 석방 교섭이 사실상 마무리되고, 이들의 귀국을 위한 전세기가 곧 출발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7일 밝혔다 ...
- 다큐 <스탠바이, 액션!>, 세월호 문종택의 기록과 안창규 감독의 시선...DMZ영화제 경쟁작 선정
- 시사타파뉴스 2025.09.07
- 인간의 기본권리와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멈출 수 없는 투쟁의 기나긴 삶이 스크린에 얼룩진다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 영화 경쟁부문에 오른 다큐멘터리 <스탠바이, 액션!>은 장애인의 기본 이동권과 차별, 혐오에 맞서 ...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앞두고 지지율 63%…역대 대통령 중 3위 기록 [한국갤럽]
- 시사타파뉴스 2025.09.05
- 취임 100일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를 기록하며 민주화 이후 직선제로 선출된 역대 대통령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 ...
- 이재명 대통령, 양대노총에 '대화' 당부…"싸워도 마주 앉아야" '통합' 강조
- 시사타파뉴스 2025.09.04
- 이재명 대통령이 양대노총 위원장들을 만나 "싸워도 대화해야 한다"며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취임 후 첫 공식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노동 존중 사회와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상호 대립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포용과 ...
- '광복은 선물' 망언 판치는데…보훈부, '스스로 싸운' 광복군 '9월의 독립운동' 선정
- 이종원 2025.09.01
-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뉴라이트의 망언이 대한민국을 더럽히는 가운데, 국가보훈부가 "광복은 선물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쟁취한 것"이라는 역사의 진실을 분명히 했다. 보훈부는 9월의 독립운동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으로 ...
- 李 '외교 효과'에 지지율 59% '고공행진'…국힘, '중도 외면' 속 23% '나락' [한국갤럽]
- 시사타파뉴스 2025.08.29
- 성공적인 순방 외교 효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0%에 육박하며 고공행진한 반면, '윤 어게인'을 외치며 극우 노선을 선택한 국민의힘은 '중도층의 외면' 속에 지지율 23%라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민심의 향방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6%, 2주 연속 하락…부정 평가 이유 1위 '특별사면' [한국갤럽]
- 시사타파뉴스 2025.08.22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하며 56%를 기록,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
- '방송3법' 중 '방문진법' 국회 통과…추미애, 법사위원장 선출
- 시사타파뉴스 2025.08.21
-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3법' 중 하나인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공석이었던 법제사법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선출했다.이날 본회의에서 방문진법 개정안은 재석 171명 중 찬성 ...
- 당신의 조국은 '한국'이 아닌 '대한민국'이다 [김용택 칼럼]
- 김용택 위원 2025.08.17
- 교직을 퇴임하기 전, 나는 수업을 시작하며 학생들의 잠을 깨우기 위해 “북한의 국호가 무엇이냐?”라는 생뚱맞은 질문을 하곤 했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멍하게 쳐다보다가 이내 “선생님, 북한의 이름이 북한이지 뭡니까?”라며 항의 조로 되 ...
- 李 "전기료 인상, 솔직히 말해야"…역대 정부 외면한 '206조 한전' 문제 정면 돌파
- 시사타파뉴스 2025.08.15
-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정부가 외면해 온 '전기요금 정상화'라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다. 이 대통령은 14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처음으로 공식 인정하며, "국 ...
- 이재명 지지율 6.8%p 하락...민주당 동반 하락,국힘 3.1% 상승 [리얼미터]
- 시사타파뉴스 2025.08.11
-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6.5%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긍정평가는 전 ...
- 李대통령 지지율 고공행진, TK도 이재명 지지...국힘 10%대 자멸위기 [한국갤럽]
- 이종원 2025.07.11
- 국민의힘 지지율이 4년 8개월 만에 10%대로 추락하며 ‘완전 자멸’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 보루로 여겨졌던 대구·경북(TK)에서조차 더불어민주당에 지지율이 역전당하는 등 전 지역, 전 연령층에서 열세를 ...
- ‘이 대통령 잘 한다’ 64%, 민주당도 잘한다 43% [한국갤럽]
- 이종원 2025.06.27
- 이재명 대통령 취임 3주를 넘긴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4~26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 ...
- '실용외교' 李대통령 이어 이시바 日총리도 나토 불참...위성락 안보실장이 대신 참석
- 이종원 2025.06.23
- 이재명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한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참석을 취소했다.23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제반 사정을 고려해 이시바 총리가 24일부터 예정됐던 나토 정상회의 ...
- 국민 70%가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잘할 것'"...민주46%·국힘21% 최근 5년 최대 격차 [한국 갤럽]
- 시사타파뉴스 2025.06.13
- 국민 10명 중 7명이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동안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 ...
- 당선 '확실' 이재명 "위대한 국민의 결정에 경의...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 최선 다해 수행하겠다"
- 시사타파뉴스 2025.06.04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0시20분 개표가 56.95% 진행된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975만9660표로 득표율은 48.97%다. 김문수 국민의 ...
- 이재명 45% 김문수 36%, 격차 한자릿수로 줄어...이준석 10% [갤럽]
- 이종원 2025.05.23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도가 45%,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36%, 개혁신당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도는 1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