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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표' 구걸하는 김문수 vs '尹심'에 올인한 장동혁...국힘 결선 토론회
시사타파뉴스 2025.08.23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23일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 공천'과 '찬탄(탄핵 찬성)파 포용' 문제를 두고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다.김문수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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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단일화, 한동훈…'반탄' vs '찬탄' 내전, 국힘은 침몰 중
시사타파뉴스 2025.08.17
닷새 뒤, 국민의힘은 새 선장을 뽑는다. 하지만 축제가 되어야 할 전당대회는 희망 대신 분열의 그림자만 드리우고 있다. '반탄'(탄핵 반대)과 '찬탄'(탄핵 찬성)으로 갈라선 후보들은 서로를 향해 '극우', '배신자'라 손가락질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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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신자는 尹" vs "특검 동조는 내부총질"…국힘 전대, '전한길 없는' 부산에서도 아수라장
이종원 2025.08.12
'선동가'는 없었지만, '난장판'은 계속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두 번째 합동연설회에서도 '배신자'라는 고성과 욕설, 몸싸움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을 재연했다. 대구에서 장내 소란을 주도했던 극우 유튜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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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비방과 고성 방치하더니...국힘 뒷북, 전한길 '장계' 절차 착수
이종원 2025.08.09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절차에 뒤늦게 착수했다. 당의 축제를 특정 세력의 선동장으로 전락시킨 행위를 사실상 방치했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내린 '뒷북'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사태는 전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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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고성에 아수라장…전한길이 집어삼킨 국힘 전대, '정책' 대신 '내분'만
이종원 2025.08.08
보수의 심장이 자멸의 비명으로 가득 찼다. 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의 서막을 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는 정책 비전은 실종된 채, 극우 유튜버 전한길의 난동과 '배신자'라는 고성, 당원들 간의 몸싸움으로 얼룩진 '내분의 현장'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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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탈락…국힘 전대, '찬탄 vs 반탄' 4파전으로 압축
시사타파뉴스 2025.08.07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대진표가 확정됐다. 당 대표 본경선에는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후보가 진출했다. 반면 친윤계 초선으로 주목받았던 주진우 의원은 예비경선(컷오프)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윤심(尹心)'이 사실상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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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쇄신' vs '내부 단합'…與 당권주자 안철수·장동혁 정면충돌
시사타파뉴스 2025.07.29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장동혁 의원이 '과거와의 단절' 방식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안 의원이 '인적 쇄신'을 통한 전면적인 단절을 외치자, 장 의원은 '내부 단합'을 우선해야 한다며 오히려 안 의원의 사퇴를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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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불출마 선언…국힘, '尹 지키기'냐 '싹 다 갈아엎기'냐, 생존투쟁
시사타파뉴스 2025.07.25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의 '태풍의 눈'이었던 한동훈 전 대표가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그의 퇴장은 끝이 아닌, 더 격렬한 내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한 전 대표가 "당의 극우화와 싸우겠다"며 '희망의 개혁연대'를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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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한덕수와 생각 완전히 같다"...찬탄파와 내란세력의 기괴한 조합
시사타파뉴스 2025.04.24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다음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 이같이 적은 뒤 "특히 한덕수 총리님과 저는 초유의 계엄 상황을 갈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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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가 제 발로 기어 나오다니...尹석방에 분노로 가득찬 광화문 [현장스케치]
시사타파뉴스 2025.03.09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경복궁 동십자각 일대에서 주최측 추산 30만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윤석열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석방 규탄한다” “검찰도 공범이다. 심우정은 사퇴하라” 등 구호를 이어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