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리지 못한 총리 vs 따진 부총리”…윤석열 계엄 회의 뒤 긴장 폭발
- 이종원 2025.10.20
- 조규홍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0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에서,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 전 총리에게 “왜 계엄을 말리지 않으셨느냐”고 따지듯 질문했다고 증언했다.조 전 장관은 “ ...
- "총 쏘면 되지 않나","공포탄으로 겁줘야"...경호처 간부, '尹 체포 저지' 증언
- 이종원 2025.10.10
- 윤석열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를 막기 위해 “총 쏘면 되지 않나”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또한 윤석열이 군 사령관들의 비화폰 통화 내역 삭제를 지시했다는 증언도 함께 제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
- 노상원 재판서 정보사 요원 "계엄날, '부정선거 조사' 위해 선관위 직원 확보 지시받았다"
- 이종원 2025.09.03
-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 작전에 투입됐던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요원이, "부정선거를 조사하기 위해 선관위 직원들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계엄군의 선관위 점거 목적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
-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돼, 총 쏴도 돼"…'尹 2차 계엄' 증언 또 터졌다
- 시사타파뉴스 2025.08.19
- 윤석열의 내란 혐의 재판에서, 비상계엄 당시 "두 번, 세 번 계엄하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직접 들었다는 두 번째 증언이 나왔다.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심리로 열린 윤석열의 내란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민수 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