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수본, 경찰지휘부도 성역없는 조사...조지호·김봉식 수사중
- 이종원 2024.12.10
-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계엄 당시 국회 출입을 전면 통제하라고 지시했던 조지호 경찰청장을 전격 소환했다. 비상계엄 사태 일주일 만에 조 청장에 대한 첫 소환 조사다. 조 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에 대 ...
- 12·3내란 '이재명 등 체포조'는 "HID"...'납치 암살 특수정부대였다"...충격 제보
- 이종원 2024.12.09
- ‘12·3 내란사태’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을 체포하기 위해 여태껏 알려진 국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대가 아닌, 국군정보사령부 예하의 특수정보부대(HID)가 투입됐다는 주장이 나 ...
- 민주, 계엄상황실 구성..."불법 계엄 또 이뤄질 수 있어"
- 시사타파뉴스 2024.12.04
- 더불어민주당이 “위헌·불법 비상계엄이 또 다시 이뤄질 수 있다”며 계엄상황실을 구성하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마은혁(61·29기)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와 정계선(55·27기)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4일 민주당 ...
- '尹부부 공천 개입 의혹'으로 압수수색 당한 국힘
- 시사타파뉴스 2024.11.27
- 여당이 당원게시판 논란에 이어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하며 어수선함이 극에 달하는 분위기다. 27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수사 중인 창원지검은 27일 오 ...
- 오세훈, 명태균 여론조사 금전거래 없었다더니 '입금 내역' 나왔다
- 이종원 2024.11.22
-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이자 스폰서로 알려진 인물이 지난 2021년 3월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전후로 총 1억 원 가량을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강혜경 씨에게 입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강 씨를 대리하 ...
- 명태균-김건희 국정농단 게이트, 공익제보자 보호대상 3호 지정...누구?
- 시사타파뉴스 2024.11.19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을 '공익제보자 보호 대상'으로 지정했다.민주당 부패·공익제보자 권익보호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한나 대변 ...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인멸 염려”
- 시사타파뉴스 2024.11.15
-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과 ‘대선 불법 여론 조사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이 15일 오전 구속됐다.창원지법 정지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
- 조인철 "누누티비, ○○핫 등 불법 스트리밍 피해 兆 단위"
- 곽동수 2024.10.21
- 누누티비 같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로 인해 수조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불법 ...
- 김영환 "노태우家 비자금 수백 억 꼼수 상속, 사유화된 불법자금 뿌리 뽑아야"
- 서희준 2024.10.16
- 더불어민주당 김영환 의원(경기 고양정, 기획재정위원회)은 16일 국세청 공시시스템을 분석하여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편법 상속 수단으로 지목되는 ‘동아시아문화센터’의 비정상적 운영실태를 지적했다. ‘동아시아문화센터’는 노태우 전 대 ...
- 김남희 "불법 의료기관, 약국 이용한 환자 200만명"
- 서희준 2024.10.16
-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불법 개설 의료기관은 347개소에서 진료받은 환자 수는 71만 7,81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환자는 56만 9,909명 ...
- 최재해 감사원장, 무속인·김건희 연루 의혹에 "위법인지 모르겠다"
- 서희준 2024.10.15
- 15일 국회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감사원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공사에 참여한 업체인 '21그램'에 대한 감사를 부실하게 진행했다는 의혹을 집중 제기했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업체선정 과정에서의 김 전 대표 연루설, 관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