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저보고 '윤 어게인'이라니" 반박…민주 "사법부 대선개입 의혹 물타기" 맹공
- 시사타파뉴스 2025.09.20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윤 어게인 합류'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한 전 대표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민주당의 대법원장 숙청 시도를 비판하자 뜬금없이 저보고 '윤 어게인' ...
- 우원식 의장, '계엄 해제 표결 지연' 해명…한동훈 반박에 일부 표현 조정
- 시사타파뉴스 2025.09.14
- 우원식 국회의장이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당시 정족수가 찼음에도 수십 분간 표결을 지연한 데 대한 의혹에 대해 "교섭단체와의 협의를 통한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시 ...
- 한동훈 전 대표, 내란특검 ‘공판 전 증인신문’ 대상…23일 법정 출석
- 시사타파뉴스 2025.09.12
-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상대로 청구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법원이 받아들였다.특검은 한 전 대표에게 참고인 조사를 위해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법원에 증인으로 세워 진술을 확보하는 대 ...
- 내란특검, '국회 의결방해' 핵심 참고인 한동훈 증인신문 청구…한동훈 "이미 밝혔다" 불응 시사
- 시사타파뉴스 2025.09.10
-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국회 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 수사와 관련, 핵심 참고인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법원에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했다. 한 전 대표는 수사에 필수적인 인물로 지목되었지만, 참고인 신분으로는 강제 ...
- 특검, '계엄 해제 표결 방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 정조준...8명 소환 방침
- 시사타파뉴스 2025.09.08
-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팀이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을 정조준하고 있다. 특검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실에 머물렀던 의원 8명을 소환해, 이들이 계엄 해제 표결에 불참한 배경을 집중적으로 따져볼 계획이다. ...
- 나경원의 극우클릭, '평범한 청년' 이라며 극우 유튜버 띄우고…계엄은 '한동훈 탓'
- 시사타파뉴스 2025.08.29
- "내가 당대표였다면 계엄은 없었을 것"이라며 모든 책임을 한동훈에게 돌렸던 나경원 의원이, 뒤에서는 '계엄 옹호' 극우 유튜버를 '평범한 청년'으로 둔갑시켜 국회 기자회견장에 세운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도로 윤어게인당 ...
- 장동혁, 찬탄파와의 결별 선언, '고립무원' 한동훈…조갑제 "창당할 수 밖에"
- 시사타파뉴스 2025.08.28
- '장동혁호(號)'가 출범과 동시에 '찬탄(탄핵 찬성)파'와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하루아침에 당내에서 '고립무원' 신세로 전락한 한동훈 전 대표의 거취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보수 원로인 조갑제 씨마저 "이제 보수당을 창당할 수밖에 ...
- 한동훈의 남자에서 尹의 방패로…장동혁, '극우의힘' 당권 장악
- 시사타파뉴스 2025.08.26
- 불과 1년 전 '한동훈의 남자'로 불렸던 그가, 이제는 '윤석열의 방패'를 자처하며 제1야당의 수장이 됐다. 장동혁 의원이 국민의힘 당권을 장악하면서, 당내 '찬탄(탄핵 찬성)파'를 향한 피의 숙청과 함께 본격적인 '극우 노선'의 ...
- 내란·마약·살인교사…모든 범죄의 끝은 '김건희', 특검의 칼날은 '몸통'으로 [심층분석]
- 시사타파뉴스 2025.08.25
- 내란 쿠데타, 인천세관 마약 게이트,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살인미수 테러. 점으로 흩어져 있던 희대의 범죄들이 마침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기 시작했다. 그 끝에 있는 이름은 단 하나, 바로 김건희다. 이종원 시사타파뉴스 대표기자는 ...
- '한동훈 표' 구걸하는 김문수 vs '尹심'에 올인한 장동혁...국힘 결선 토론회
- 시사타파뉴스 2025.08.23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장동혁 후보가 23일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 공천'과 '찬탄(탄핵 찬성)파 포용' 문제를 두고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다.김문수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 유 ...
- 국힘 결선 투표 D-1, 한동훈 "최악 피해달라"…김문수, 안철수와 회동하며 '표심 구애'
- 시사타파뉴스 2025.08.23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결선 투표를 하루 앞두고,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이 최악을 피하게 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는 안철수 의원과 회동하는 등 '찬탄'(탄핵 찬성) ...
- 국힘 전대 D-1 '옥중 메시지'와 '공천 약속'…'전한길'이 흔드는 국힘, 분당열차 출발하나
- 시사타파뉴스 2025.08.21
-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분당'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유력 당권주자는 그에게 '공천'을 약속했고, 구치소의 김건희는 '옥중 메시지'를 보냈다. '전한길 변수'가 당을 통째로 흔들면서, 당내 갈등 ...
- 김건희, 3차 특검 조사서도 '진술 거부'…변호인단 "신평의 '한동훈' 발언, 사실 아냐"
- 시사타파뉴스 2025.08.21
- 구속 수감 중인 김건희가 21일 특별검사팀에 세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질문에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김건희를 소환해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을 중심 ...
- 김건희 "날 배신한 한동훈"…'꾀병'엔 구속 연장, '내란 공범' 한덕수 구속 임박 [정치브런치]
- 시사타파뉴스 2025.08.20
- "한동훈이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면..." 구치소 철창 안에서 김건희가 내뱉은 말은, 한때 '아-육(아끼는 후배)'이라 불렀던 이에 대한 저주이자, 몰락한 권력의 공허한 푸념이었다. 시사타파TV '정치브런치'는 20일, 김건희가 한동 ...
- 결선, 단일화, 한동훈…'반탄' vs '찬탄' 내전, 국힘은 침몰 중
- 시사타파뉴스 2025.08.17
- 닷새 뒤, 국민의힘은 새 선장을 뽑는다. 하지만 축제가 되어야 할 전당대회는 희망 대신 분열의 그림자만 드리우고 있다. '반탄'(탄핵 반대)과 '찬탄'(탄핵 찬성)으로 갈라선 후보들은 서로를 향해 '극우', '배신자'라 손가락질하며 ...
- 한동훈 "李, '공범' 이화영 사면 위해 '막가파 빌드업'"…'이재명 저격수' 자처하며 존재감 시동?
- 시사타파뉴스 2025.08.16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두고, "'공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사면하기 위한 '막가파 빌드업'"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한 전 대표는 15일, "이화영이 입을 열면 정권이 무너 ...
- 국힘의 '자멸 버튼' 눌렀나…김문수 "尹 재입당" 망언에 安 "제정신이냐" 맹폭
- 시사타파뉴스 2025.08.07
-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정책'은 실종되고 '망언'만 난무하는 자중지란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당 대표 후보인 김문수 후보가 7일, "계엄으로 죽거나 다친 사람이 없다"며 사실상 내란을 옹호하고 "윤석열이 재입당하면 당연히 받아주겠다" ...
- 한동훈 불출마 선언…국힘, '尹 지키기'냐 '싹 다 갈아엎기'냐, 생존투쟁
- 시사타파뉴스 2025.07.25
-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의 '태풍의 눈'이었던 한동훈 전 대표가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그의 퇴장은 끝이 아닌, 더 격렬한 내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한 전 대표가 "당의 극우화와 싸우겠다"며 '희망의 개혁연대'를 천 ...
- 尹, '스모킹건' 아이폰에 '이중 잠금' 꼼수로 수사 방해…특검에 "비밀번호 못 준다"
- 시사타파뉴스 2025.07.23
- 윤석열의 아이폰이 해병특검 수사의 최대 암초로 떠올랐다. 얼굴 인식에 비밀번호까지 이중 잠금으로 굳게 닫힌 아이폰의 봉인을 윤석열 측이 풀어줄 의사가 없다고 버티면서, 'VIP 격노설'의 실체를 규명하려는 특검의 수사가 사실상 '올스 ...
- 한동훈·권영세 설전에 홍준표 '싸잡아' 비난...'내란'에 침묵하던 국힘, '네 탓' 이전투구
- 시사타파뉴스 2025.07.14
- 국민의힘 유력 정치인들이 서로를 향한 거친 설전을 주고받으며 보수 진영 내부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과거 대선 경선 과정을 주도했던 권영세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윤석열과 한동훈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