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규 의원, 아들 이어 며느리도 마약 '양성 반응'… 아들은 구속 심사
- 시사타파뉴스 2025.04.23
-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며느리에게서도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의 아들은 23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 심사)에 출석했다.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이 의원의 며느리 A씨에게서 대마 ...
- 홍준표, 한덕수와 단일화 일축 "빅텐트'에 가장 중요한 건 이준석"
- 시사타파뉴스 2025.04.23
-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출마설을 고려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개혁신당 이준석 예비후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서 한 총리가 출마하면 단일화 ...
- 이재명 캠프, 죽음까지 이용한 정치공작·도넘는 악마화에 "관용없다"...초장에 잡는다
- 시사타파뉴스 2025.04.22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측 선거대책위원회가 22일 "안타까운 죽음마저도 정치 공작에 활용하는 허위조작 정보 유포 세력에 관용은 없다"며 '이 후보 주변 7명이 죽임을 당했다' 등 허위정보를 퍼뜨린 이 ...
- '한때 홍핵관' 명태균 "홍준표한테 돈 받은 거 없다. 두둔 아냐"..."홍준표 귀엽다"
- 시사타파뉴스 2025.04.22
-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후 최근 법원의 보석 인용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22일 열린 4차 공판을 앞두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으로부터 현금을 받은 게 없다고 ...
- 홍준표 아들 친구 '여조비 대납' 의혹 최씨, 말레이시아 도피..."대선 끝나면 온다"'
- 이종원 기자 2025.04.22
-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한 핵심 인물인 최모 씨가 최근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지난 14일 출국해 현재 말레이시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최씨는 측근들에게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끝 ...
- 이재명 선거법, 대법관12인 참여 '전원합의체' 회부 "사회적 파급력 고려"...대선 전 선고?
- 시사타파뉴스 2025.04.22
- 대법원이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첫 전합 심리에 들어갔다.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날 오후부터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의 첫 합의기일을 진 ...
- 내란 대행 띄우기에 올인하는 보이지 않는 손...'한덕수 대통령 후보 추대위' 출범
- 시사타파뉴스 2025.04.21
-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사학회관에서 한 대행의 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는 출마 촉구 성명서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모 ...
- '고삐 풀린' 한덕수, 24일 한미 2+2 협상...민주 "퍼주기 안돼, 새 정부로 넘겨야"
- 이종원 기자 2025.04.21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관세전쟁과 관련 오는 24일 미국과 협의를 갖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를 주재하고 미국발 관세전쟁에 대한 ...
- 이재명 “주가지수 5000시대 열 것"...'상법 개정안' 재추진에 '동학개미' 반색
- 이종원 기자 2025.04.21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주가지수 500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21일 페이스북에 올린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발표문’을 통해 “주식 투자자가 1400만명을 ...
- 수돗물 228톤 쓴 관저 안 수영장...'수영' 위함 아니었을 것 [1시 정치]
- 시사타파뉴스 2025.04.21
- 윤석열이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후 일주일간 228톤이 넘는 물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던 것과 관련,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저 내 수영장’을 원인으로 추정했다.21일 윤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
- 이재명 50% 첫 돌파…정권교체 60% 육박, 민주당 1위 오차범위 밖 상승 지속 [리얼미터]
- 시사타파뉴스 2025.04.21
-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50.2%로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4명을 ...
- '착각의 힘' 한덕수 "나의 권한, 선출된 대통령과 동일"...대선 출마 "노코멘트"
- 이종원 기자 2025.04.21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No comment)"라며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20일 공개된 외신 인터뷰에서 밝혔다. 윤석열 파면 이후 보수 진영에서 한덕수 차출론에 불을 지피는 상황에서 자신 역시 ...
- '계몽됐다'는 김계리 "윤버지"...윤어게인 핵심인물과 만난 尹 '사저정치' 어게인
- 시사타파뉴스 2025.04.20
-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이 ‘윤 어게인(Yoon Again) 신당’ 창당에 나섰던 배의철·김계리 변호사를 만났다.윤석열 탄핵심판 당시 “저는 계몽됐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김 변호사는 19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
- '충청의 사위' 이재명 "내란으로 망가진 대한민국 다시 세우겠다“..."충청이 살아야 대한민국 산다” [민주당 1차 경선]
- 시사타파뉴스 2025.04.19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첫 경선에서 “충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3시께 충북 청주의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
- '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2심서 윤석열 증인 신청...쟁점인 '尹 격노' 실체 밝힌다
- 이종원 기자 2025.04.19
-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윤석열을 항소심 증인으로 신청했다.서울고등법원 형사 4-1부(부장 지영난·권혁중·황진구)는 지난 18일 박 전 ...
- 민주당 "4·19 정신으로 내란수괴 파면, 민주주의 지키겠다"...4.19혁명 65주년 기념식
- 시사타파뉴스 2025.04.19
-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민주 영령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진행됐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원내 교섭단체 대표 등 정치권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국가보훈부는 19일 서울 강북 ...
- 쿠데타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충암의 아들, 수고하셨다" 논란...'내란 주도' 충암파 4인 배출한 충암고 동문회
- 시사타파뉴스 2025.04.19
- 윤석열의 모교인 서울 충암고 총동문회가 홈페이지에 윤석열을 “충암의 아들”이라고 칭하며 업적을 기리자는 취지의 글이 최근 게시했다.18일 충암고 총동문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충암의 아들 윤석열(8회) 전직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
- 법원, 또 '尹 특혜' 지하주차장 출입 허용...포토라인에 세우지 않겠다는 '의지'
- 시사타파뉴스 2025.04.18
- 법원이 오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2차 공판 때도 윤석열이 지하주차장을 통해 법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1차 공판 때와 같은 조치다.이에 따라 윤석열이 법원 건물에 걸어 들어오면서 포 ...
- '윤어게인' 신당 창당, 반나절 만에 무산됐지만 "尹 탈당"으로 이어진 논란
- 이종원 기자 2025.04.18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 사이에서 18일 윤석열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왔다.윤석열이 파면에 대한 승복 없이 지지층 결집용 메시지를 잇달아 내고, 특히 전날 윤석열의 변호인단이 그의 이름을 따온 신당 창당을 추 ...
- 문형배·이미선 오늘 퇴임…헌재, 다시 7인 체제, 후임 지명은 차기대통령이
- 이종원 기자 2025.04.18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오늘(18일)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헌법재판소는 후임 재판관 지명 효력이 정지된 상황에서 당분간 7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은혁 재판관이 취임하면서 9인 완전체가 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