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힘 고발하고, 검찰 하루 만에 수사 배당하고 '피의자'라 비난하며 사퇴촉구...식상한 각본대로
- 시사타파뉴스 2025.06.23
- 국민의힘은 22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관련 의혹을 두고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사실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검찰은 국민의힘 쪽에서 고발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재산 관련 의혹 사건을 불과 하루 만에 ...
- 박찬대, 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이제부턴 제가 이재명 지킬 것"
- 시사타파뉴스 2025.06.23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차기 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저 박찬대, 집권여당 민주당 당대표에 도전한다"며 "검증된 당·정·대 원팀으로 유능한 개혁정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 "잘한다" 상승…민주당 48%·국민의힘 31% [리얼미터]
- 시사타파뉴스 2025.06.23
-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둘째주 국정 수행 지지율이 6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취임 둘째 주 국정수행 ...
- 김용현 측, 재판부 전원 기피신청 "불공평"...오늘 예정된 구속영장 심사 연기되나
- 이종원 기자 2025.06.23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내란 특별검사가 추가 기소한 사건을 담당하는 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에 대해 기피신청을 했다.23일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인신구속에만 골몰해 급행 재판을 하겠다는 형사34부는 형사소송법 18조 1항 2 ...
- 이재명 대통령, 나토회의 불참 "외교보다 국정 먼저"...국힘 "참석해야"
- 시사타파뉴스 2025.06.23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22일 서면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의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불 ...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8일 만에 국힘 지도부 만나줬으나...무례한 태도에 '통합'시도 무색
- 시사타파뉴스 2025.06.22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대통령관저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했다.취임한 지 불과 18일 만에 야당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이전 정부와 비교하더라도 이례적으로 빠른 ...
- 국힘, 조기 전당대회 앞두고 몸풀기하는 김문수·한동훈·안철수...후보 돌려막기
- 시사타파뉴스 2025.06.22
- 더불어민주당이 8월 2일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전당대회를 서두르고 있다. 늦어도 정기국회가 시작하는 9월 전에 치룰 것으로 보인다.지난 16일 선출 후 이틀 동안 당내 선수별 간담회를 마친 송언석 원내대표는 18일 ...
- 김건희에 '샤넬백 전달' 윤씨 출교 조치에 반발 '폭로전' 예고..."윗선 비리 다 제출하겠다"
- 시사타파뉴스 2025.06.22
-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김건희 선물 명목의 샤넬 가방 등을 전달한 의혹을 받는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통일교로부터 '출교'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윤씨가 '징계하면 검찰에서 한학재 총재에게 불리한 진술을 할 수 있다' ...
- 박찬대, 내일 11시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원팀...내부 공격 그만"
- 이종원 기자 2025.06.22
-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친명계로 분류되는 3선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오는 23일 오전 11시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연다. 박 전 원내대표 측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 ...
- '너부터 까보자' 주진우, 법무부장관에 추천...김민석 "국민검증 받을 좋은 기회"
- 시사타파뉴스 2025.06.20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자신을 법무부 장관으로 추천한다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조국(전 조국혁신당 대표), 이화영(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사면 불가라는 제 소신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공개 ...
- '끝까지 발악' 김용현, 고법에 기일변경·이의신청·집행정지 신청
- 시사타파뉴스 2025.06.20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오는 26일 석방을 앞두고 구속영장 심문기일이 잡히자, 기일을 변경해달라는 신청서를 냈다. 김 전 장관 측은 특검의 기소에 대한 이의신청 및 집행정지도 냈다.20일 김 전 장관 측 유승수 변호사는 “담당 재판 ...
- '훼방' 국힘, 이종석 청문보고서 채택 합의했다 돌연 취소...민주 "발목잡기 그만"
- 이종원 기자 2025.06.20
-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20일 불발됐다.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첫 인사청문회부터 청문보고서 채택을 미룬 것이다. 더욱이 전날까지 국힘은 민주당과 합의하고 청문보고서 채택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
- '수사 대상' 나경원 "친윤·친한·이낙연도 함께, 완전한 새 집 짓자...생존의 문제"
- 시사타파뉴스 2025.06.20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보수개혁, 당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면서 "문을 활짝 열고 함께 완전히 새로운 집을 짓자"고 제안했다.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 한동훈 전 대표, 김용태 비 ...
- 엉망진창 방통위, 업무보고에서 이진숙에 쏟아진 질타..."임기보장은 해달라면서"
- 이종원 기자 2025.06.20
- 이진숙 위원장 체제에서 치러지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가 기획위원들의 거센 질타로 시작했다.특히 지난 정권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과 여러 정책 및 집행 방향을 두고 마찰을 빚어온 방통위였기에 이 ...
- '김건희 꼼수 입원' 논란에 윤석열 "아내 진짜 많이 아파"...눈 가리고 아웅
- 시사타파뉴스 2025.06.20
- 윤석열은 김건희가 심한 우울증을 이유로 입원한 뒤 “옛날부터 아내의 우울증이 심각했다”고 주변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환 회피’, 꾀병이라는 의심이 커지자 해명을 한 것이다. 그러나 윤석열 본인 역시 경찰 소환에 거듭 불응하면서 ...
- 김병기 “윤석열·김용현 등 내란 공범들 한꺼번에 재구속해야...정치검찰도 특검 대상"
- 시사타파뉴스 2025.06.20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법원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는 윤석열과 조만간 구속이 만료되는 김용현 등 내란 공범들을 한꺼번에 재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 ...
- 김건희 주가조작 녹취 4년간 감춘 검찰 '부실 아니라 고의'...민주 "검찰도 특검수사해야"
- 시사타파뉴스 2025.06.20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재수사 관련 "검찰은 김건희 주가조작의 '스모킹 건'인 녹음파일들을 언제 확보했는지 명확히 밝히라"고 추궁했다. 집권 기간 수사기관의 물증 은폐 의혹까지 '김건희 ...
- 김민석, 中 칭화대 석사학위 '생트집'에 출입국·비행편 기록까지 공개
- 이종원 기자 2025.06.20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야당에서 제기한 '중국 칭화대 법학 석사 학위 논란'과 관련해 중국 출입국·비행편 기록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김 후보자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5년 2월 19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중국 ...
- 李대통령, 2차 추경 “지금은 경기 침체 너무 심해...국가재정 사용할 때”
- 시사타파뉴스 2025.06.19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심사하면서 “건전재정이나 재정균형의 원칙도 매우 중요하지만 지금은 (경제 상황이) 너무 침체가 심해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
- 윤석열-김건희, 김상민 검사 위해 공천개입에 국정원에 자리까지...김건희특검서 밝힐 듯
- 이종원 기자 2025.06.19
- 윤석열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총선 당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다섰다가 공천 배제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국정원 법률특보로 임명된 과정이 직권남용에 해당하는지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부부가 김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