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숙원 입법 TF 검토”...교통·개발·국공유지 문제 해결 약속
이광재, 9일 ‘하남 해냄캠프’ 개소식 열고 본격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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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8일 경기도 하남시 미군 반환공여지 '캠프 콜번'에서 이광재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캠프가 연 '7대 숙원과제 입법 지원 현장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 후보와 대화하고 있다. 2026.5.8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연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경기 하남갑을 찾아 이광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원에 나섰다. 한 원내대표는 하남 지역 7대 숙원 과제 해결을 위한 ‘지역 숙원과제 입법지원 TF’ 구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하남을 ‘민주당이 일하는 지방정부 모델’로 만들겠다며 교통·개발·국공유지 활용 문제 해결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한 원내대표는 8일 경기 하남시 옛 주한미군 공여부지인 ‘캠프 콜번’을 찾아 이광재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 지역 7대 숙원 입법 과제 지원 방침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광재 후보와 김용만 의원,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도 함께했다.
한 원내대표는 “하남은 민주당이 어떻게 일하는 지방정부를 만드는지 보여주는 모델 도시가 될 것”이라며 “18년 기다린 지하철, 10년 넘게 제자리인 교통망, 부족한 학교와 막혀 있는 국공유지 개발 문제 등은 전국 신도시와 노후도시가 함께 겪는 민생 현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원내대표 재임 기간 안에 핵심 입법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방선거 이후 원내대표 직속 ‘지역 숙원과제 입법지원 TF’ 구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광재 후보에 대해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인물”이라며 “어떤 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이미 설계가 돼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광재 후보는 이날 하남 발전 핵심 과제로 국공유지 활용 문제를 제시했다.
그는 “하남시에는 감정가 12조원 규모의 국공유지 940만평이 묶여 있다”며 “국유재산법 개정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하남은 더 이상 단순 베드타운이어서는 안 된다”며 “교통·교육·도시개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자족도시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광재 후보는 오는 9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하남대로 780 광장빌딩에서 ‘하남 해냄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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