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정청래는 변명 없는 유능한 지휘자...김민석, 큰 선거 책임진 경험 있나" 공개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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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8 13:48:42
시사타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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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의원, 이해찬·추미애·정청래를 '변명 없는 리더십'의 사례로 평가.
정청래에 대해 "개혁에 직진한 유능한 지휘자"라고 강조.
▲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상정된 법안을 처리하고 있다. 2026.3.24 (사진=연합뉴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당 대표의 역할을 "극한직업"이라고 표현하며, 이해찬·추미애 전 대표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정청래 당대표 후보를 "변명 없는 유능한 지휘자"라고 치켜세웠다. 반면 김민석 후보의 '큰 선거를 치러봤다'는 발언에는 사실관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당 대표는 정말 극한직업"이라며 "정부를 지원하고 당을 지키며 선거를 이끄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침묵하는 강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해찬·추미애 전 대표를 언급하며 "일이 잘되면 모두가 자신의 공이라고 하지만, 일이 잘못되면 대표가 책임을 떠안는다"며 "팩트상 본인 책임이 아니어도 변명하지 않고 인내로 침묵하는 모습이 큰 정치인의 품격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당대표의 언어는 명확해야 한다"며 "얼버무리거나 쟁점을 흐리는 언행은 당원과 지지자를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정청래 후보에 대해서도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돌쇠처럼 진심이었고 검찰개혁·언론개혁·사법개혁·경제개혁에 직진했다"며 "변명 없는 유능한 지휘자였고, 불분명한 언어로 개혁을 흐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년에서 40년 이상 지켜본 이해찬·추미애·정청래 세 사람은 당원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한 정치를 했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고 밝혔다.

반면 김민석 후보를 향해서는 "큰 선거를 치러봤다고 했는데 민주당이 언제 김민석 후보 중심으로 큰 선거를 치른 적이 있었는지 말씀해 달라"고 공개 질의했다.

최 의원은 역대 민주당의 주요 선거를 책임졌던 인물로 정동영, 정세균, 김한길, 이해찬, 추미애, 송영길, 이재명 전·현직 대표 등을 언급하며 "선거를 책임지고 치르는 중심은 당대표이며, 당의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최종 결정권자 역시 당대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당대표 출마 후보 모두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팩트를 기초로 자랑하고, 팩트에 근거해 비판하며, 사실에 기반해 서로 평가하는 아름다운 경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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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1

  • 깜장왕눈이 님 2026-07-08 14:07:49
    최의원님의 견해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알.정.찍

"함께하는 것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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