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평택을 단일화 사실상 무산…정청래 “김용남 적극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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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8 09:00:30
시사타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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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세종시 아름동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착! 붙는 공약' 캠페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2026.3.27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어제(27일) 양당 사무총장이 만났는데 무산이라기보다는 논의 자체가 없었다고 볼 정도라고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평택을 재선거는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이 출마한 상태다. 범진보·범보수 진영 모두 단일화 가능성이 핵심 변수로 거론돼 왔다. 


정 대표는 “당원들도 김용남을 지키자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로 나뉘어 상당히 래디컬하게 맞붙어 있다”고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김 후보는 이유야 어찌 됐건 당대표 직인이 찍힌 공천 후보자이고 등록을 했다”며 민주당 공식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가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본인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차원에서 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단일화 협상은 사실상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혁신당 측은 김 후보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일방적인 사퇴 압박”이라며 “더 이상 진전이 없다. 지금 상황에서 단일화 경선은 물리적으로도 어렵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반면 보수 진영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그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의 사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치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그 상황이 되면 다시 머리를 맞대고 숙고해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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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깜장왕눈이 님 2026-05-28 13:24:17
    머리 검은 짐승은 ... 했는데. 결국 상도의도 없고, 그저 지 욕심만.... 내란당의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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