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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자제와 관련해 “앞으로 부부싸움을 좀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외활동이야 제2부속실을 통해서 하면 되고, 어떤 부분에서 보면 좀 순진한 부분도 있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김 여사의 사적 대화 등의 문제에 대해서 "대선 때 열성 지지자 인연 못 끊어 문제 생겼다"면서, 휴대폰을 바꿨어야 하는데 원래 쓰던 폰으로 계속 받아온 게 문제가 됐다고 했다.
이어 “입당 후 문자 쏟아졌는데, 아내가 잠 안자고 다 답해줬다. 낮밤이 바뀔 정도”라고 밝히면서 소통 차원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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