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3.71% 최고, 대구 1.55%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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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의 소중한 한표 (사진=연합뉴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96만8천43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51%)과 견줘 0.68%포인트(p) 높고, 기존 최고치인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14%)보다도 0.05%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3.71%)이고 전북(3.07%), 광주(2.68%), 강원(2.6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55%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울산·부산(각 1.92%), 경기(1.94%), 인천(1.99%) 등의 순이었다. 서울 투표율은 2.24%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한편, 시사타파뉴스는 정치계 인사들의 사전투표 모습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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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혼자 사전투표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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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전 국회의장 내외 사전투표 모습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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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용지 받고 기표소로 이동하는 김진표 국회의장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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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진행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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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내외 사전투표 모습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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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내외와 함께 투표하는 김부겸 선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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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는 인요한 비례대표 후보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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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하는 이광재 후보 내외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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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하는 류삼영, 나경원 후보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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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공영운, 한정민, 이준석 후보 사전투표 모습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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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는 원희룡 후보 내외, 그리고 이천수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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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는 광산을 민형배 후보, 이낙연 후보 내외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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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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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는 조국 대표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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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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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윤후덕 대표, 용혜인 의원 사전투표 모습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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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하는 이재명 대표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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