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체포', 방첩사가 '구금'..."체포 14명 지시 받았다...이재명,한동훈”
- 시사타파뉴스 2025.04.17
- 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방첩사령부 과장이 “경찰에 체포 명단을 불러줬다”고 진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조 청 ...
- 검찰, 김현태·박헌수 등 군경 책임자 9명 기소...'내란 가담' 혐의
- 이종원 2025.02.28
-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중간급 군·경 책임자 9명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고검장)는 28일 이상현 1공수특전여단장,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목현태 전 국 ...
- 尹, 4분만에 나갔다...尹에 불리한 증언 줄줄이 진행중 '마지막 변론'
- 이종원 2025.02.20
- 윤석열이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했다가 4분 만에 돌아갔다.윤석열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에서 출석 여부만 확인한 뒤 퇴정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
- 말 바꾼 김현태, 성일종에 해외파병 인사청탁 했나...해외 도피 시도?
- 시사타파뉴스 2025.02.20
-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12·3 비상계엄' 당시 병력을 지휘한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장을 서로 회유했다고 주장하며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곽 전 사령관, 국민의힘은 김 단장을 회유 ...
- 대통령 지시 없이 이뤄진 계엄이란 말인가...尹측 끝까지 오리발
- 이종원 2025.02.18
- 윤석열 측이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수도방위사령부·특수전사령부와 경찰 지휘부가 회식, 스크린골프, 집안일 등을 하며 개인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며 국회 봉쇄와 관련한 사전 모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윤석열 측 대리인단 송진호 변호사는 ...
- [주요 심층분석] -김건희, 국정원장 조태용 문자 내용은 체포 명단?
- 시사타파뉴스 2025.02.14
- 이진우,블랙박스 '삭제 지시' 여인형·김용현도 ...軍 조직적 증거 인멸
- 이종원 2025.02.07
- 12.3 비상계엄이 실패한 후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수행장교에게 윤석열의 국회 진입 지시 내용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기록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다.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도 계엄 관련 증거 삭제 ...
- 尹 “홍장원에 '방첩사 도우라' 했지만...계엄과 무관한 얘기”
- 시사타파뉴스 2025.02.04
-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홍장원 당시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국군방첩사령부를 잘 도우라”고 전화한 것은 계엄과 관계 없는 일이었다고 4일 주장했다.윤석열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심판 5차 변론기 ...
- 尹 대면한 홍장원 "진심으로 사과했어야"...尹, 인사도 받지 않고 외면
- 시사타파뉴스 2025.02.04
-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윤석열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헌법재판소에 출석해,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윤석열이 진심으로 국민에게 사과하고 당시 심경을 밝혔으면 좋았을 거라고 말했다. 홍 전 차 ...
- 尹 '정치인 체포' 에 육·해·공·해병대까지 동원...공소장 적시
- 이종원 2025.02.03
- 12.3. 비상계엄 당일 주요 인사를 체포하는 합동 체포조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국방부가 해군에도 인력을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다. 3일 시사타파뉴스가 입수한 검찰의 윤석열 공소장에 따르면 계엄 선포 당일 오후 10시 39분께 여인형 당 ...
- 검찰,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계엄 '체포조' 혐의
- 시사타파뉴스 2025.02.01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경찰 국가수사본부 강제수사에 나섰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31일 정치인 등 주요 인사 체포조 편성·운영 혐의와 관련해 국수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대상에는 ...
- 尹 "싹 다 정리해", 홍장원 "간첩단 사건인 줄"...체포조, 여인형이 주고 조태용에 보고
- 시사타파뉴스 2025.01.23
-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싹 다 정리하라'는 윤석열의 지시에, 간첩단 사건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홍 전 차장은 윤석열 정부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계엄 당일 밤 10시 ...
- '이재명 등 구금' 하려 했던 합참 B1벙커 현장조사..."50 여명 구금 검토"
- 시사타파뉴스 2025.01.21
-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1일 합동참모본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 12·3 비상계엄 당시 주요 사건 현장을 찾아 현장조사를 진행했다.여야 위원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
- "실탄 5만 7천발에 저격총·폭음수류탄까지 무장"...김용현 공소장에 '경악'
- 이종원 2025.01.05
-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군이 준비한 실탄량이 5만7735발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탄을 장전하지 않았다' '비무장이었다'고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 말과 정면 배치된다.4일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에 따르면 법무부가 김승원 ...
- "싹 다 잡아들여라" 尹 지시에 여인형,'체포대상자 소재 파악 요청
- 시사타파뉴스 2025.01.05
- 12.3 비상계엄 당시 여인형 국군 방첩사령관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 차장에게 체포 대상자의 소재 파악을 도와달라 요청했다고 파악됐다.4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법무부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공소장을 받았다. 해당 공소 ...
- 계엄 병력 1500명 최대, 실탄 1만발에 저격총까지...하마터면
- 시사타파뉴스 2024.12.19
- ‘12·3 비상 계엄 사태’ 당시 투입된 계엄군 병력과 무장 수준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19일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계엄 당시 병력은 1500여 명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챙겨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