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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따른 군인 보호해야”…박선원, 707 특임단 전출 조치 철회 촉구
김현정 2025.12.19
12·3 불법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707 특수임무단 부사관 4명이 19일부로 육군 제7군단으로 분리 조치된 것과 관련해,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즉각 철회돼야 할 부당한 조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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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카르텔’ 걷어내기?…비육사 대거 발탁한 대규모 군 인사
시사타파뉴스 2025.11.14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군 지휘부의 대대적 재편이 본격화됐다. 국방부는 13일 육·해·공군 중장 20명을 새로 진급·보직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최근 10년 내 가장 큰 폭의 인사로, 군단장부터 합참 주요 본부장까지 지휘 라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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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40여 명 장군 전원 교체...12·3 계엄 이후 인적 쇄신
시사타파뉴스 2025.11.07
진영승 합참의장이 합동참모본부(합참) 소속 장군 전원을 교체하고, 2년 이상 근무한 중령·대령 약 300명을 순차 교체하는 인적 쇄신을 지시했다. 이는 12·3 불법계엄 사태 이후 군의 신뢰 회복과 조직 재정비를 위한 강도 높은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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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항명 혐의 무죄 후 첫 보직 복귀...연말 준장 진급 가능성도
시사타파뉴스 2025.10.21
채상병 순직사건의 초동 수사를 지휘했던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항명죄 무죄 판결 이후 사실상 국방 수사라인에 복귀한 것으로, 연말 장성 인사에서 준장 진급 및 조사본부장 승진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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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란 가담자 승진 배제, 국감 증언 거부 및 위증 방치 안 돼”…강력 경고
시사타파뉴스 2025.10.14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군 내란 관련자의 승진 배제 방침을 천명하고, 국정감사에서 반복되는 위증과 불성실 증언 관행에 대해 강력 경고를 보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에게 “대령 인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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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尹 군맥' 4성 장군 7명 전원 교체…'계엄 부역' 군 수뇌부 '완전 물갈이'
이종원 2025.09.02
이재명 정부가 '12·3 내란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군 수뇌부에 대한 '완전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1일, 합참의장을 포함한 4성 장군 7명 전원을 교체하는 파격적인 인사를 통해 '윤석열 군맥'을 완전히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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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내란 연루' 방첩사 조직 개편…방첩 기능만 남기고 이관·폐지
시사타파뉴스 2025.08.25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사태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던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의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국방부는 2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현안 보고 자료를 통해, "방첩사에 대해 방첩 기능만 유지하고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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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단골 무속인 청문회 출석..."군인 중 배신자 색출 점괘, 수십 차례 의뢰"
시사타파뉴스 2025.02.04
노상원 전 사령관의 단골로 알려진 무속인이 지난 2023년부터 수십 차례 점집을 찾았는데 군인 명단을 제시하며 배신자 색출을 위한 점괘를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내란의 '비선'으로 지목된 노 전 사령관에게 평소 점괘를 알려준 '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