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내란죄와 탄핵은 공작됐다...홍장원, 곽종근이 시작, 의도 다분"
- 이종원 2025.02.06
- 윤석열이 자신의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특전사령관의 증언을 반박하며 '의원 체포 지시' 의혹을 부인했다.윤석열은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6차 변론기일에서 곽 전 사령관 증인신문이 끝난 뒤 직접 발언권을 ...
- 김현태 "국회 봉쇄 지시 받아...의원 150명 넘으면 안된다 들었다"
- 시사타파뉴스 2025.02.06
-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국회를 봉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김 단장은 6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의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제가 받은 임 ...
-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 검찰 "기각해야"...재판부 "검토하겠다"
- 시사타파뉴스 2025.02.05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에 대해 재판부가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거법 항소심 재판부는 증인 3명을 채택하며 이달 말 결심공판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
- 이재명 "아무일 없었다는 尹, 정신차려라"...계엄 후폭풍 열거하며 정신교육
- 이종원 2025.02.05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비상계엄 당일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는 윤석열의 발언을 정면 비판했다. 이 대표는 "심각한 일 있었고, 그 심각한 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
- 尹 5차 변론 출석에 헌법재판소로 결집하는 '극렬 지지자들'
- 시사타파뉴스 2025.02.04
- 윤석열 출석이 예고된 4일 헌법재판소 앞은 결집하는 대통령 지지자들과 경계를 강화하는 경찰들 사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충돌에 대비해 서울 종로구 헌재 인근에 기동대 약 50개 부대(약 3000명)를 배치했다. ...
- 尹, '정치인 체포 지시'의 진실...오늘 이진우·여인형·홍장원 증언 주목
- 이종원 2025.02.04
- 4일 윤석열의 탄핵심판 변론에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윤석열 탄핵심판 5차 변론을 열고 2시 30분부터 90분 간격으로 이들 ...
- 尹, '계엄지시 문건 받은'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추가 증인 신청
- 시사타파뉴스 2025.02.04
- 윤석열 측이 헌법재판소에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탄핵심판 증인으로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청장은 지금 진행중인 내란특조위 2차 청문회에서 윤석열로 부터 계엄 지시 문건을 받은 사실과 언론사 봉쇄·단전·단수 지시 등에 대해 ...
- 尹 구속 상태 재판 '최장 6개월'...1심 선고 늦으면 7월 말
- 시사타파뉴스 2025.01.26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혐의로 26일 구속기소 된 윤석열의 1심 선고 결과는 7월 말께 나올 예정이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은 26일 이날 윤석열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1심 ...
- 검찰의 수사 결과 "12·3 비상계엄은 국헌문란 폭동…尹 내란 우두머리"
- 이종원 2025.01.26
- 검찰은 26일 윤석열을 기소하면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비상계엄을 선포할 상황이 아닌 데도 헌법기관인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수천 명의 무장 계엄군과 경찰을 동원해 폭동을 일으 ...
- “요원 끌어내라” 발언 패러디 봇물...체포될 뻔 한 이재명 요원?
- 이종원 2025.01.24
- 지난달 3일 비상 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서) 의원이 아닌 요원을 끌어내라고 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발언에 야당은 국민과 헌법재판소를 조롱한 거라고 날을 세웠지만, 여당은 당의 공식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23일 헌법재판 ...
- 이진숙 "내란 확정처럼 쓰지 말라"...복귀 첫날부터 '보도지침'
- 이종원 2025.01.24
-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심판 청구 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복귀 첫날부터 12·3 내란 사태 관련 언론의 일부 보도 표현을 세세히 문제삼는 등 ‘보도지침’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이 ...
- 尹, 헌재 출석시 헤어·메이크업 출장 서비스 받아...내란수괴 '특혜'
- 시사타파뉴스 2025.01.24
-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돼 있는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하며 헤어와 메이크업 등 출장 스타일링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23일 자신의SNS를 통해 "지난 21일 윤석열의 헌재 출석 당시 사전에 머리를 손질했다 ...
- '건강 이상' 카드 까지, 모든 수단 총동원에서 버티는 尹...탄핵 심판·수사 변수되나?
- 시사타파뉴스 2025.01.22
- 윤석열이 건강 이상을 호소한 것이 탄핵 심판이나 수사 절차에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공수처는 체포당일을 제외하면 윤석열을 대면하지도 못해 문제가 심각하다. 21일 윤석열을 탄핵 심판 변론을 마치자 마자 병원으로 ...
- 공수처 강제구인 나섰으나...尹, 병원으로 줄행랑
- 이종원 2025.01.21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끝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위해 서울구치소로 향했으나 불발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이 구치소 복귀 대신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공수처는 21일 “금일 오후 ...
- 尹 "잘 살펴주길 부탁" 3차 변론기일 출석...심판의 시간
- 이종원 2025.01.21
- 21일 자신의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석열이 "여러 헌법소송 업무로 과중한데 저의 탄핵사건으로 고생시켜 송구하다고 말했다. 윤석열은 "저는 철 들고 난 이후 지금까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신념을 확고히 가지고 ...
- 尹 측, 무더기 증인 신청...부정선거 여론전·재판지연 꼼수
- 이종원 2025.01.21
- 윤석열 측이 탄핵심판이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에 신원이 특정 안 된 투표관리관과 투표사무관 등 24명을 무더기 증인 신청했다. 윤석열 측이 거듭 제기하는 부정선거론을 탄핵심판에서 쟁점화하겠다는 취지인데, 이로 인해 재판이 지연될 수 있 ...
- 尹, 탄핵심판 첫 출석...내란 전모, 수괴가 직접 진술 나서
- 시사타파뉴스 2025.01.21
-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이 21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윤석열이 탄 법무부의 호송용 승합차는 이날 오후 1시 10분쯤 헌재 지하주차장으로 들어 ...
- 내란 우두머리 尹, 체포 이후 절차는?...헌재의 시간 '탄핵 시계'
- 이종원 2025.01.15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윤석열을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체포하면서 윤석열 탄핵심판 사건 심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향후 수사기관에서 윤석열의 혐의가 어느 정도 입증될 경우 헌법재판소가 ...
- 尹불출석, 첫 탄핵변론 4분만에 종료...'재판관 기피' 만장일치 "기각"
- 시사타파뉴스 2025.01.14
- 윤석열의 불출석으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4분 만에 끝났다.헌법재판소는 14일 오후 2시 윤석열 탄핵심판의 1회 변론을 개최했으나 양쪽 당사자 및 대리인들의 출석 여부만 파악한 뒤 2시 4분께 재판을 종료했다.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 ...
- 한덕수 탄핵심판 개시, 오늘 첫 준비기일...속도낸다
- 시사타파뉴스 2025.01.13
- 헌법재판소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재판 절차를 시작한다.헌재는 이날 오후 4시 소심판정에서 한 총리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준비기일을 연다.변론준비기일은 향후 재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미리 대리인들이 쟁 ...


























![[현장영상] 장경태 "추행은 없었다!" 이 사건은 고소인 남친의](/news/data/20251201/p1065581699872369_537_h2.jpg)
![[현장영상] 의리의 국민의힘! 추경호가 잡혀가든지 말든지... 졸린 걸 어떡해???](/news/data/20251127/p1065609850649254_77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