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교수님) 검사와 독립운동가의 이미지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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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20:55:45
시사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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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교수님)
윤석열씨가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출마 선언을 한답니다. 같은 윤씨라서 이미지가 어울린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윤봉길 의사가 붙잡힌 후 사형당하는 순간까지, 그를 가장 심하게 괴롭힌 자는 바로 ‘검찰관’이었습니다. 검사와 독립운동가의 이미지는,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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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8

  • heartkang님 2021-07-03 13:24:56
    신 친일파임을 증명하는 것을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하다니...정말 좋은 시대에 태어난것을 윤도리는 감사해야 할듯...신 의열단에게 폭탄 안받는 세상임을 감사하길~~
  • 츄리콘님 2021-07-02 01:10:50
    염치없고 무식한 윤도리~

    역사를 모르고, 근본이 없다 보니 이름을 빌고 싶은 거겠죠.
  • 다홍수수님 2021-07-02 00:25:02
    윤봉길의사님 죄송합니다ㅠ
  • 박지수님 2021-07-01 15:29:54
    박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ssunny8h님 2021-07-01 12:39:50
    박사님 의견에 격공합니다!!!
  • hasusung328님 2021-07-01 01:19:47
    알아야 안당하내요
  • 봄농부님 2021-07-01 00:53:48
    욕심은 많고 아는건 없고 성질은 더럽고..윤석열..천벌받을 넘..
  • 고상호님 2021-06-30 23:32:09
    도둑이 몽둥이 드는 격...
    해방정국에서 약산 김원봉이 삼팔 선을 넘을 때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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