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내란죄와 탄핵은 공작됐다...홍장원, 곽종근이 시작, 의도 다분＂

尹 "내란죄와 탄핵은 공작됐다...홍장원, 곽종근이 시작, 의도 다분"

2025-02-06 16:34:54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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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곽종근 증언 반박...의원 체포 지시 부인
"홍장원 공작과 곽종근의 김병주TV 출연부터 공작 시작된 걸로 보여"

▲ 6일 윤석열 탄핵 심판 6차 변론 기일, 헌재 출석한 내란수괴 (사진=연합뉴스)

윤석열이 자신의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곽종근 전 육군특전사령관의 증언을 반박하며 '의원 체포 지시' 의혹을 부인했다.

윤석열은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6차 변론기일에서 곽 전 사령관 증인신문이 끝난 뒤 직접 발언권을 얻어 "내가 특전사령관에게 전화한 것은 당시 TV 화면으로 국회 상황이 혼잡해서 현장 안전 문제에 대해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내가 '인원'이라고 얘기했다고 하는데, 사람이란 표현을 놔두고 의원이면 의원이지 '인원'이란 말을 써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저께와 오늘 상황을 보니까 지난해 12월 6일 홍장원 공작과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김병주 TV 출연부터 바로 이 내란죄와 탄핵 공작이 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전날 검찰에서 다 얘기해놨는데 10일 오전에 대통령을 생각해 감추는 척하면서 오후에 두 번 통화했다고 말한 것 자체도 다분히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곽 전 사령관은 이날 증인신문에서 "윤 대통령이 '아직 국회 의결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 빨리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인원을 끄집어 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질의 당시 윤석열과 통화 횟수를 한 번에서 두 번으로 정정한 것과 관련해선 "파급력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 멈칫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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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님 2025-02-06 21:05:22

술뚱내란수괴가 검사로 허구헌날 조작과 공작만 하더만 남들도 다 공작이라며 공작타령인데
그 놈의 뻥카들 듣기 싫으니까 거니 데리고 영원히 사라져라
j여니님 2025-02-06 20:41:59

버러지 욕도아깝고
천벌이나 내리지 ㅠㅠ
WINWIN님 2025-02-06 19:52:25

진짜 비열하고 못난 넘
달여울님 2025-02-06 18:43:56

윤석열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군인들이 희생되어야 하는거니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분노에 살 떨어야 하는거니
나쁜 윤가놈아
너는 죽어도 썩지 못할 놈이야 윤석열
dianer님 2025-02-06 17:35:22

10번! 그래서 법꾸라지라고 하는거다
덮어씌우기 병 또 도진거냐~? 정신을 차리자 !!
대한민국 특공대가 국정원 차장과 특전
사령관의 명령으로 좌지우지한 단
말이더냐~? 대한민국 대통령은 지금
당신이잖아 ~? 네가 3군 지휘 명령권을
가지고 있다고.
깜장왕눈이 님 2025-02-06 17:10:26

야이 10(번) 쌔귀야! 그럼 홍차장과 곽사령관이 국회로 장갑차며 헬기며 군인들을 보냈다는 말이냐!!! 얄팍한 말장난으로 내외란죄를 덮어보려고 하는 니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다
j여니님 2025-02-06 17:07:14

헛소리는 이제그만!
정직하게 살기싫으면 그대로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