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낙연·금태섭·양향자·류호정…′제3지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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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낙연·금태섭·양향자·류호정…'제3지대' 총출동

2024-01-09 13:00:39

곽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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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류호정, 금태섭, 이낙연, 양향자, 이준석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와 류호정 정의당 의원까지 이른바 '제3지대'가 총 출동한 모습을 연출했다.

양향자 대표는 “여기 모인 우리는 모두 정치혁신의 동지”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우리가 앞으로 받아들여야 할 언어가 있다면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했던 과학기술인들과 젊은 세대 이야기”라며 양 대표에 대해 “우리가 가진 과학기술이나 미래에 대한 동질성만으로도 저희는 이미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동지의 자격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의희망 당명에 걸맞은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양 대표와 함께 그려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와 악수하는 이낙연 전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전 대표도 “양당의 철옹성 같은 기득권 구조를 깨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주저앉겠다는 절박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이 자리에 우리가 모여있다”며 “바로 그런 새로운 구도를 만드는 데 양 대표의 도전의식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조만간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창당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태섭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전 대표가 모두 양 대표를 축하하러 온 건 단순히 책 출간을 축하하는 게 아닐 것”이라며 “앞으로 서로 돕고, 또 때론 경쟁하고 의견이 다를 때는 치열하게 토론하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찾겠단 뜻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출판기념회 후 “제3지대를 추진한다고 하는 지도자들이 많이 보여서 정무적 해석이 많을 걸로 보이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다른 논의가 있거나 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곽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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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압바님 2024-01-10 07:44:31

똑같은 것들끼리 모였네 .... 잡탕정당 에 류호정 ㅎ 과 이낙연 이 용의 눈을 찍어 주는구만...
chris님 2024-01-10 03:24:33

끼리끼리 모였네요
당명은 잡당
WINWIN님 2024-01-09 22:15:05

성매매로 징계당한 국짐이 전 당대표 이준석과 대선후보로 출마하면서 당대표직 내려놓을때까지 협치타령만 하고 당을 무능하게 이끌어 당지지율 말아 드신 이낙연 둘다 정계 은퇴가 답이다!!!
j여니님 2024-01-09 20:24:19

음흉하고,쓸모 없는 기회주의자 폐기물 들이 어째 여기 다!!!!!!모였네 ㅍㅎㅎ
그중에도 나잇값 못하는 썩은 낙엽은...우짤꼬!!안타깝다?너무 추해보여서 ㅊㅊ
별이님 2024-01-09 18:23:20

꼴사납다 아주 잘 어울린다 ~
SH C님 2024-01-09 17:25:37

폐기물들끼리 잘 만났네
국힘 아니 검찰 2중대 3중대들끼리 잘 논다.
감동예찬 t.s님 2024-01-09 17:18:25

느자구 없는 낯 바닥들만 모아두었군요. 저런 거렁 뱅이 같은 것들이 정치를 한다 하니 대한민국이 걱정스럽습니다
독거미 님 2024-01-09 17:08:52

거짓된 자들 용서가 안된다
밤바다님 2024-01-09 16:30:29

정치 하바리들 낙지를 선두로 이준석이 밑으로 다 들어가는가???
가치있는일,시타와함께한다님 2024-01-09 16:28:27

성공한 일베와 성공한 기레기의 환장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