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 2찍에게 뺨맞는 봉변 당해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 2찍에게 뺨맞는 봉변 당해

2025-01-08 11:37:49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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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피켓 뺏다 안 되자 폭행...고소

▲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윤석열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행인에게 뺨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를 고소했다고 알렸다.

지난 6일 열린 집회에서 폭행당했다는 A씨는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탄핵 찬성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가 행인으로부터 뺨을 맞는 영상을 공유했다. 다만 가해자가 실제 국민의힘 지지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영상을 보면 길을 지나가던 한 여성 행인 B씨는 A씨의 손팻말을 빼앗으려 시도한다. 뜻대로 되지 않자 급기야 그대로 A씨의 뺨을 내려친다. B씨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주변에 있던 사람은 "어어 때렸어, 때렸어"라고 놀라 소리친다. B씨의 폭행은 경찰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A씨는 폭행 직후 현장에 있던 경찰이 B씨를 인근 지구대로 데려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건 접수했고 고소까지 도와주셨다"면서 "내일 병원에 가려고 한다. 선처는 없다"고 덧붙였다.

▲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편집=시사타파뉴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은 그냥 두면 안 된다", "절대 합의하지 마라", "라이브 보다가 너무 황당하고 놀라서 몇 번을 돌려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탄핵 찬성 시위하는 사람 뺨 때리는 2찍" 등의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한편,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재발부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는 탄핵 반대 단체들의 밤샘 집회가 이어졌다. 집회 참가자들은 텐트를 치거나 이불로 추위를 막으며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외치고 있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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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테라테내스퇄님 2025-01-18 08:27:29

법도무시 행동도 거리씸없이아무렇지않게 폭력을쓰다니누구와똑같아요. 이무기외그를따르는 지자들.여성분법대로.선처는안됩니다.
놀란마음위로드립니다.
WINWIN님 2025-01-09 00:29:24

금융치료각
밤바다님 2025-01-08 20:14:55

술뚱내란외환수괴자부부가 미쳐 날뛰며 국민들을 향해 마구 폭력을 휘두르니까 그 지지자라는 모지리도 시민을 향해 마구 폭력을 휘두르는데
싹다 잡아다가 강력하고 확실하게 처벌하라!!!
Bj k님 2025-01-08 19:35:01

저런 동물은 금융치료가 답이다!
박민서님 2025-01-08 19:25:22

저런 미치광이는 몽둥이가약 반드시 법적 처벌과 정신적 피해 보상까지 물어야 한다
2찍집회알바재미없어요님 2025-01-08 15:45:58

절대용서하지마세요
사랑하잼님 2025-01-08 14:12:27

김 테러범도 어디 소속 아니라고 했지요, 저 친구가 느꼈을 모멸감ㅠ 미안합니다. 가해자가 저게 처음이자 다 일까요, 앞뒤 돌려보면 좋겠습니다.
깜장왕눈이 님 2025-01-08 12:28:29

저런 벌레만도 못한 것은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