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earch: 1,408건

thumbimg

'특별재판부' 위헌 논란에…與, '내란전담재판부' 카드 꺼내며 '속도 조절'
이종원 기자 2025.09.03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두고 '위헌' 논란과 '사법부 전면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한발 물러서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무조건 반대만 하지 말고 대안을 내라"며 사법부에 공을 넘기는 ...

thumbimg

"李 피습, 테러 지정 말라"…'김건희 측근' 김상민, 국정원서 '사건 축소' 보고서 썼다
시사타파뉴스 2025.09.03
지난해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윤석열 정권이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당시 국가정보원 법률특보였던 김상민 씨가 "테러로 지정하지 말자"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한 사실이 국정원 ...

thumbimg

'속옷 버티기' 尹 CCTV 유출 파문…서영교 "엽기적, 법사위 유출 아니다" 선 긋기
이종원 기자 2025.09.02
'내란 수괴' 윤석열이 구치소에서 '속옷 버티기'를 하는 장면으로 추정되는 CCTV 영상이 온라인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상을 직접 확인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엽기적인 모습이었다"고 생 ...

thumbimg

"중수청 논쟁은 본질 흐리기…'기소권'까지 분리해야 진짜 검찰개혁" [심층분석]
시사타파뉴스 2025.09.02
검찰개혁의 향방을 두고 여권 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가운데, 시사타파TV가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논쟁은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며, "검찰의 수사권 환수는 기본이고, '기소 독점권'까지 분리해야 진짜 검찰개혁"이라는 새로운 ...

thumbimg

'채용 비리' 선관위, '부정선거 음모론'에 등 떠밀려 '신뢰회복 특위' 출범
시사타파뉴스 2025.09.02
'아빠 찬스'로 얼룩진 '자녀 특혜 채용' 비리와, 극우 세력이 퍼뜨리는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코너에 몰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뒤늦게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외부 인사를 대거 참여시켜 개혁 의지를 보 ...

thumbimg

검찰개혁 운명의 날 밝았다...'중수청 行安部行' 가닥, 4일 공청회서 '쐐기'
시사타파뉴스 2025.09.01
검찰개혁의 향방을 결정할 '운명의 날'이 밝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일 공청회와 의원총회를 열어, 검찰의 수사권을 넘겨받을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어느 부처에 둘 것인지를 최종 결정한다. 이런 가운데 박지원 의원이 "이미 ...

thumbimg

"최순실은 자발적으로 나왔다"…CCTV에 담긴 '속옷 버티기' 尹의 궤변과 민낯
시사타파뉴스 2025.09.01
"최순실은 자발적으로 나왔다. 그게 검사의 능력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구치소 안에서 벌인 '속옷 버티기'의 실상이 마침내 드러났다. 국회 법사위가 1일 열람한 CCTV 영상에는, 속옷 차림으로 "내 몸에 손 하나 못 댄다" ...

thumbimg

'확성기' 이어 '라디오'까지 껐다…軍, 대북 심리전 15년 만에 '전면 중단'
시사타파뉴스 2025.09.01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선제적 조치가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다. 군 당국이 지난 6월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 데 이어, 15년간 이어져 온 대북 심리전 라디오 방송 '자유의 소리'까지 전격 중단했다. ...

thumbimg

'금거북이' 들통나자 '꼼수 연가' 버티던 이배용, 결국 사퇴…“조사에서 밝힐 것”
시사타파뉴스 2025.09.01
김건희에게 '금거북이'를 상납하고 장관급 자리를 샀다는 '매관매직' 의혹의 당사자,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특검의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꼼수 연가'를 내고 잠적하며 버텼지만, 국회 출석이라는 심판의 날이 다가 ...

thumbimg

'광복은 선물' 망언 판치는데…보훈부, '스스로 싸운' 광복군 '9월의 독립운동' 선정
이종원 기자 2025.09.01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이라는 뉴라이트의 망언이 대한민국을 더럽히는 가운데, 국가보훈부가 "광복은 선물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쟁취한 것"이라는 역사의 진실을 분명히 했다. 보훈부는 9월의 독립운동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으로 ...

thumbimg

李 '외교 효과'에 지지율 53.6% '고공행진'…국힘, '컨벤션 효과'에도 10%p 격차 '참패' [리얼미터]
시사타파뉴스 2025.09.01
'외교는 국익'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가 마침내 민심을 움직였다. 성공적인 순방 외교 효과에 힘입어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50%대 중반을 향해 고공행진했다. 반면, '도로 윤어게인당'으로의 회귀를 선택한 국 ...

thumbimg

이배용 '금거북이' 들통나자 '잠적'…민주당 "숨는 자가 범인, 즉각 사퇴하라"
이종원 기자 2025.08.31
김건희에게 '금거북이'를 상납하고 장관급 자리를 꿰찼다는 의혹을 받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특검의 압수수색을 받자마자 돌연 연가를 내고 잠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숨는 자가 범인"이라며 "국민을 모욕한 매관매직의 장본인은 즉각 사퇴 ...

thumbimg

'정치중립 위반' 이진숙, 결국 '팽' 당하나…대통령실, '직권면직' 카드 만지작
시사타파뉴스 2025.08.30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의 행동대장이었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결국 '팽' 당하는 신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이 감사원의 '정치 중립 의무 위반' 결정을 근거로, 이 위원장에 대한 '직권면직'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

thumbimg

강훈식 "트럼프, '부정선거' 안 믿어…'李 당선될 줄 알았다'고 했다" 비화 공개
이종원 기자 2025.08.29
한미정상회담 성공의 숨은 주역,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트럼프와의 비공개 오찬에서 오간 대화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참전용사의 딸'이라는 특별한 인연을 통해 ' ...

thumbimg

'검찰의 칼' 임은정, '친명 좌장' 정성호에 직격탄…"당신은 검찰에 장악됐다"
시사타파뉴스 2025.08.29
'검찰의 칼'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친명 좌장' 정성호 법무부장관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안을 향해 "검사장 자리 늘리기 수준"이라며 "참담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재명 정부의 첫 법무·검찰 인사가 '찐윤' 검사들에게 장악당한 '인 ...

thumbimg

李 '외교 효과'에 지지율 59% '고공행진'…국힘, '중도 외면' 속 23% '나락' [한국갤럽]
시사타파뉴스 2025.08.29
성공적인 순방 외교 효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0%에 육박하며 고공행진한 반면, '윤 어게인'을 외치며 극우 노선을 선택한 국민의힘은 '중도층의 외면' 속에 지지율 23%라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민심의 향방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

thumbimg

"권성동의 난, 이제 끝났다"…'빼박 증거' 권성동, '신당설' 국민의힘, 총체적 난국 [심층분석]
시사타파뉴스 2025.08.29
시사타파TV가 '통일교 검은 돈'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성동 의원을 향해 "그의 난(亂)은 이제 끝났다"고 단언하며, 특검이 확보한 '빼박 증거'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윤 어게인'을 외치며 극우화의 길로 접어든 국민의 ...

thumbimg

"미국 불신" 역대 최고인데 "한미일 동맹 강화"는 압도적 찬성, "중국 때문에"...'딜레마 여론'
이종원 기자 2025.08.28
성공적으로 끝난 한미정상회담의 훈훈한 분위기와는 달리,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통상 폭압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분노는 임계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믿지 못하겠다는 여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

thumbimg

임태희 경기교육감, 학원총연합회장 '교사 실력 부족' 발언에 "망언" 맹비난
시사타파뉴스 2025.08.28
"학교 선생님들 실력이 학원 강사보다 떨어지는 게 사실 아니냐." 대한민국 사교육계를 대표하는 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의 입에서 나온 '망언'에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망언"이라며 격노, ...

thumbimg

'점입가경' 이진숙 "빵진숙은 정치 선동"...법원 "尹정권 방송장악 위법"
이종원 기자 2025.08.28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법원은 그가 주도한 '방송 장악용 이사 임명'이 위법하다며 철퇴를 내렸고, '빵진숙'이라는 오명을 안긴 개인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민주당 탓"이라며 적반하장 격의 해명을 내놔 국민적 공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