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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롭게 선 민주주의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3%를 기록하며 2주 만에 다시 6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3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3%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6%로,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의견 유보는 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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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한국갤럽) |
긍·부정 모두 ‘경제·부동산’이 핵심 요인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16%) △부동산 정책(11%) △외교(10%)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8%) △직무 능력·유능함(6%) △주가 상승(5%) △서민 정책·복지(4%) 등이 꼽혔다.
반면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15%) △경제·민생(15%) △외교(9%) △독재·독단(7%)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국방·안보(3%) 등이 언급됐다.
경제와 부동산 정책이 긍·부정 평가 모두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며, 동일 정책을 두고 상반된 인식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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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한국갤럽) |
정당 지지도, 민주 44%·국힘 22%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로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22%로 3%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격차는 22%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외에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기본소득당 1%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3.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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