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 " 그대가 조국 " 특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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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20:05:11
시사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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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조국 전 장관의 다큐멘터리 특별상영을 한다.(포스터 : 엣나인필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스토리를 다룬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이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돔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그대가 조국’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 14일까지 67일 간의 기록을 다룬다.

17일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정의를 잃어버린 검찰이 무참한 사냥을 벌이던 그때,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지, 검찰의 칼날이 과연 우리에게 향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특별상영 관람석 예약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피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정의구현사제단 김인국 신부는,   "그대가 조국"  포스터를 올리며 우리는 더 울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남겨 화제다. 김 인국 신부의 글에는 네티즌들의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김 신부는 최근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 학력 의혹과 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의 입학 취소 뉴스를 함께 올리며 "사는게 구차하지 않나"라고 글을 남긴 바 았다.

 

더불어 그는 조 전 장관의 저서 '가불선진국' 표지 사진과 함께 "극한의 유배지에서 어느 선비가 써 보낸 편지인데, 다 같이 읽고 기운냅시다"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김인국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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