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공유 화제 된,"아빠 우신다 ㅠ" 尹 대장동 봐주기수사, 피해자화제.
-이재명후보,당시 제대로 수사했다면 피해 줄어들지 않았을까 아쉬움있다.
-대장동 사건의 진실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뉴스타파 녹취록영상 벌써 200만 조회수돌파..국민적분노 들끓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부산 유세에서 김만배씨의 육성 녹취록과 관련해 “무려 4만 명 가까운 피해자를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라며 “당시 제대로 수사를 했다면 피해가 훨씬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장동 사건의 진실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라며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믿는다” 라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대장동 봐주기 수사" 를 비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타파 "김만배-윤석열-박영수 관련 녹취록 영상" 은 채 하루도 안돼 벌써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그만큼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다는 대목이다. 부산 저축은행 사건은 부산과 울산을 비롯한 경남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다. 당시, 이자가 높다면서 쌈지 돈을 부산 저축은행에 넣었던 피해자들의 자살 사건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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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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