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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파뉴스의 CI 디자인 |
시사타파뉴스가 1일 제2의 창간을 선언하며 새로운 CI (Corporate Identity) '시사타파뉴스 2.0'을 선보였다.
역동적이지만 가볍지 않고 가독성을 높인 CI는 박시웅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앞으로 시사타파뉴스는 온라인 지면 및 광고 등에 사용된다.
대표 도메인도 변경됐다. 기존의 도메인 sisatapa.kr을 유지하면서 새롭게 sstpnews.com 과 sstpnews.co.kr 로도 접속할 수 있게 2개의 주소를 추가했다.
외부 링크로 기사가 소개되는 경우 sstpnews.com 의 대표 도메인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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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추가된 "카카오톡으로 기사 보내기" 링크 |
구독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현재 시사타파뉴스의 본문 글꼴은 '나눔코딩고딕 14포인트'로 12~13포인트인 일반적인 인터넷 신문사의 글꼴보다 크고 선명하다. 이는 40대 이상 노안으로 기사 읽기 불편함을 호소하는 구독자를 위한 배려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모든 기사 제목 밑, 본문 상단에 카카오톡으로 기사 보내기 링크가 신설됐다.
이를 누르면 해당 기사의 고유주소(URL) 복사되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화창이나 앱에서 "붙이기"를 실행하면 기사가 공유된다.
6월 중 댓글 작성 방식도 교체된다.
현재는 비회원도 인증 과정을 거치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오픈 시스템이지만,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스팸 댓글의 비중이 늘어가고, 기존에 작성한 댓글을 삭제 혹은 수정하려는 경우 다소의 불편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회원 전용 댓글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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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색엔진 '다음'에 시사타파뉴스가 인터넷 언론사로 등록됐다.
정치전문 매체인 시사타파뉴스의 기사는 다음과 카카오, 구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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