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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책방 책방지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진 출처=평산책방 홈페이지) |
지난 4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 옆에 문을 연 서점 ‘평산책방’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개설 21시간이 지난 현재 4500여명이 구독했고 첫 영상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 영상은 조회수 3천회를 기록 중이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쓴 정지아 작가는 평산책방 오픈 기념 강연으로 지난 달 27일 행사를 가졌는데 이를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2분 20초의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130여개의 댓글을 달아 화답했다.
한편, 평산책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책친구’를 모집 중이다. 1만원 가입비로 책친구 활동이 가능하며 평산책친구 사랑방 게시판에 글과 댓글을 기재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도서 구매시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는데 적립금은 1000원 단위로 사용 가능하다.
평산책방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1만 4000여 팔로워, 페이스북은 2000여 팔로워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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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책방 영상에 소개된 책방 로고 (이미지 캡쳐=평산책방 유튜브채널) |
평산 책방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pyeongsa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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