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0→4400→4500…코스피, 거래일마다 ‘신기록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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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6 15:40:36
시사타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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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장중 상승 전환해 사상 처음 4,500선을 돌파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2026.1.6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6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4500선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새해 첫 거래일 4300선, 전날 4400선을 넘은 데 이어 거래일 기준 하루 만에 또 하나의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4457.52)보다 44.74포인트(1.00%) 오른 4502.26을 기록했다. 장중 최고가는 4513.25다. 코스피가 장중 기준으로 4500선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는 4446.08로 출발해 한때 4395.00까지 밀리며 4400선을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외국인의 강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했고, 오후 1시 45분께 4500선을 처음 돌파했다. 이후에도 4500선 위에서 등락을 이어가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수 반등의 중심에는 반도체 대형주가 있었다. 장 초반 3% 가까이 하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후 들어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거나 상승 전환했다. SK하이닉스는 오후 2시를 전후해 70만원선을 재탈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 역시 약보합 수준까지 회복했다.

여기에 미국 CES 2026을 계기로 한 전장·반도체 관련주의 투자 심리 개선도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LG이노텍 등 전장주를 중심으로 관련 부품주까지 매수세가 확산되며 지수 전반을 끌어올렸다.

다만 외국인 수급을 두고는 엇갈린 해석도 나온다. 일부 시점에서는 외국인이 1조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장중 저점 구간에서의 공격적인 매수 전환이 지수 반등의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시장에서는 이제 관심이 ‘장중 돌파’를 넘어 ‘종가 기준 4500선 안착’으로 옮겨가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연초부터 거래일마다 100포인트씩 레벨업하는 흐름은 유례를 찾기 어려운 강세장”이라며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 주가 흐름이 유지된다면 종가 기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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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2

  • 밤바다님 2026-01-06 20:44:36
    리더의 역활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
    믿음 뿜뿜 우리 이재명 국민대통령님 완전 최고로 화이팅!!!♡♡♡
  • 깜장왕눈이 님 2026-01-06 17:39:57
    곧 50000원시대 오겠구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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