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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러 대기한 국민들 (사진=연합뉴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9.3%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대비 2.8%p 높은 수치로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63.7%로 가장 높고, 제주가 55.3%로 가장 낮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투표소를 방문해야 투표할 수 있다.
오후 3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서울 60.6% △부산 59.2% △대구 55.8% △인천 57.5% △광주 61.4% △대전 58.9%
△울산 58.4% △세종 62.7% △경기 58.6% △강원 60.5% △충북 58.4% △충남 58.4%
△전북 61.4% △전남 63.7% △경북 58.7% △경남 59.6% △제주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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