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주민 향해 “죄송하지만 약속은 국회서 책임지고 완수” 강조
고도제한 완화·8호선 연장 등 성과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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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재 전 의원 (사진=이광재 페이스북) |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재·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후보가 “당의 간곡한 요청에 따른 결단”이라며 공천 수용 배경을 직접 밝혔다. 분당갑 지역위원장직을 맡아온 이 후보는 하남 출마를 두고 제기된 지역 이탈 논란에 대해 “분당 주민들과의 약속은 국회에서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분당 주민들에게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라며 “고뇌 끝에 당의 요청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남은 분당 옆동네라는 주민들의 당부를 새기며 반드시 당선돼 분당의 숙제까지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전략공천 결정이 단순한 선거 이동이 아니라 당의 험지 전략과 연결된 선택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그는 “당에서 다시 한 번 헌신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중앙당 차원의 전략 판단이 있었음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지난 2년간 분당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추진해온 현안 성과도 언급했다. 5천400여 세대 고도제한 완화, 8호선 연장 가시화, 판교·서현·오포 철도망 추진, 재건축 문제 등을 거론하며 “약속했던 일들을 국회에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당 안팎에서는 중량감 있는 인물을 통한 하남갑 승부수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후보는 “분당과 판교는 제 삶의 일부가 됐다”며 “떠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책임을 지러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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