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월 정신을 이어받아 5·18 민주화 운동의 정의를 진실의 토대 위에 바로 세우고, 민주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5·18 정신 계승,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이제 행동으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오월을 드립니다”를 주제로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의 한준호 선대위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서 "5.18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며 1980년 5월, 광주전남에서 시작된 민주화운동은 군부독재 세력에 맞서 싸운 대한민국 민주화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변인은 "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전남 시민의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온전한 진실 규명에 앞장서 왔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 “5·18정신이 헌법 전문에 올라가야 한다”고 한 말씀을 지키시라고 거듭 강조했다.
< "국민의힘은 5·18정신을 우리 헌법에 담기 위한 노력에 조건 없이 동참해 국민 대통합의 길을 열어주길 바랍니다." >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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