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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에사 발언하고 있다. 2026.1.20 (사진=연합뉴스)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과 특정 종교단체 간 유착 의혹을 정면으로 제기하며 통일교·신천지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언론 보도를 거론하며 “신천지가 신도들을 조직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시키며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지옥에 간다’고 협박하고, 오리걸음 같은 기합까지 시켰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JTBC 보도를 직접 언급하며 “이래도 신천지 특검을 거부하겠느냐”고 국민의힘을 질타했다.
한 원내대표는 특히 “이른바 ‘필라테스’라는 작전명 아래 최근 5년간 최소 5만여 명의 신천지 교인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전직 간부의 구체적인 증언까지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는 개인 일탈이 아니라 조직적인 정치 개입 정황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또 “앞서 통일교가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불법 개입한 혐의 역시 김건희 특검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며 “신천지와 통일교, 두 종교단체 모두 국민의힘과의 정교 유착 의혹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최근 당비 납부 당원이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들께서는 이 100만 당원이 과연 자발적인 시민 참여의 결과인지, 아니면 통일교·신천지와의 정교 유착으로 쌓아 올린 숫자인지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참에 모든 의혹을 투명하게 털어내자”며 “국민의힘이 정말 떳떳하다면 지금 당장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수용하라”고 압박했다.
이번 발언으로 국민의힘을 둘러싼 종교단체 개입 논란은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특검 수용 여부를 둘러싼 정치권의 정면 충돌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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