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촛불혁명, 함께 하자고 호소>윤석열 정권의 퇴진뿐 아니라, 국민의 새로운 염원입니다
촛불행동 공동상임대표 김민웅 교수 윤석열 퇴진을 넘어 새로운 세상 만들어 낼것.
![]() |
▲ 4일 세종문화회관 앞 윤석열 퇴진을 위한 시민단체 기자회견 |
"새로운 정의와, 새로운 세상을 향한 길입니다"
4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촛불행동은 대국민 기자회견을 가졌다.
촛불행동 측은 <제2의 촛불혁명, 함께 하자고 호소>윤석열 정권의 퇴진뿐 아니라, 국민의 새로운 염원이라고 강조했다.
촛불행동 종교개혁특위 양희삼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 "10월 22일 전국에서 서울로 함께 해주십시오" 윤석열 정부는 청와대 용산 강제이주부터 국민들을 어려움으로 몰고 있어 "외교참사, 경제참사,언론탄압, 정치보복 등 획책하고 있다"며 호소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정부는 김건희 방탄 정권인가?" "반평화 매국정권, 한반도 평화는 아랑곳 없다"며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 지난 30일 동해의 독도인근 해상에서 한미일 해군과 일본 자위대가 공동훈련까지 진행해, 천일공노할 일"이라며 국민들의 안보를 위해 존재해야 할 국가가 있냐며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어 양희삼 목사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민심의 심판은 이미 내려졌다"며 오는 10월 22일 전국의 시민들이 서울로 총 집결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출처:시사타파TV) |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