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상원 재판서 정보사 요원 "계엄날, '부정선거 조사' 위해 선관위 직원 확보 지시받았다"
- 이종원 2025.09.03
-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 작전에 투입됐던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요원이, "부정선거를 조사하기 위해 선관위 직원들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계엄군의 선관위 점거 목적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
- 검찰, 문상호 정보사령관 기소...국헌 문란 목적 '폭동'
- 이종원 2025.01.06
-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투입하고 계엄 사전 모의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문 사령관을 내란 중요임무 종 ...
- 불법 계엄에 인민군복이 필요했던 정보사령부...북풍 공작?
- 시사타파뉴스 2024.12.22
- 국군 정보사령부 전·현직 사령관이 12·3 비상계엄에 깊이 개입해 구속된 가운데 정보사가 지난 11·12월 초 약 500벌의 인민군복을 피복전문업체 A사에서 구입한 데 이어 계엄 3주 전에 급히 60벌을 같은 업체로부터 정보사 산하 ...
- 선관위 직원 30명 복면 씌워 납치·감금하려 했다...HID 임무 충격
- 시사타파뉴스 2024.12.19
-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3 내란사태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침투한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요원들에게 ‘선관위 직원 30명을 무력 납치해 비(B)-1 벙커로 데려오라’는 임무가 주어졌었다고 주장했다.이날 김 ...
- 경찰, 문상호 정보사령관 긴급체포...검찰이 막았다
- 시사타파뉴스 2024.12.16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을 긴급체포했으나 16일 검찰이 이를 승인하지 않으며 반려됐다. 군사법원법에 따르면 현직 군인의 긴급체포는 군검사가 군검찰이 할 수 있다고 돼 ...
- 12·3내란 '이재명 등 체포조'는 "HID"...'납치 암살 특수정부대였다"...충격 제보
- 이종원 2024.12.09
- ‘12·3 내란사태’ 당시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을 체포하기 위해 여태껏 알려진 국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대가 아닌, 국군정보사령부 예하의 특수정보부대(HID)가 투입됐다는 주장이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