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정, 명태균 수사 때 민정수석과 비화폰 통화...민주, 심우정 공수처에 고발 "내란 수사 직무유기"
- 시사타파뉴스 2025.06.16
- 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해 10월 당시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비화폰으로 통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심 총장은 사건과 관련한 통화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16일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심 총장과 김 수석이 명태균 의혹 수사가 시작됐던 ...
- 김남국 '코인은닉 공무집행방해' 1심 무죄...정치 검찰 기소 남용
- 이종원 2025.02.10
- 국회의원 시절 99억 암호화폐(코인) 보유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로 국회 재산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정우용 판사는 10일 오후 2시 위계공무집행 ...
- 김정숙 여사, '김건희 맞불' 보복 수사 "무혐의"...무고죄 물어야
- 이종원 2025.02.07
- 검찰이 7일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등을 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김 여사를 불기소 ...
- 김병기,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사건 '무혐의' 판단 받아
- 곽동수 2024.10.09
-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고발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조민우 부장검사)는 공직선거법상 허위논평·보도 금지 및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된 김 ...
- 대통령실, 김건희 무혐의에 "별도 입장 없어…사과 관련 다양한 얘기 듣고 있다"
- 이현일 2024.10.02
-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이 고발 10개월 만에 무혐의 처분으로 마무리된 데 대해 대통령실이 "현재는 입장이 없고 변동이 생기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
- 민주, 김건희 명품백 불기소에 "검찰은 국민보다 김 여사가 무서운가…특검법 반드시 통과"
- 이현일 2024.10.02
- 민주당은 검찰이 명품백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을 두고 "검찰은 국민보다 김 여사가 더 무섭냐"며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이 땅에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