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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발표된 이재명 원희룡의 가상대결 결과 (사진합성=시사타파뉴스) |
미디어리서치와 경기일보가 주관한 여론조사결과 다시 한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의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후보는 47.7%로 1위를 지켰지만 원희룡 후보는 44.3%로 두 후보간의 격차는 3.4%p에 불과해 오차범위 내였다.
뒤이어 안정권 무소속 후보가 2.1%, 최창원 내일로미래로 후보는 0.6%를 기록했다.
경기일보의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조사해 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는 무선 ARD, 가상번호와 유선 ARS, RDD 방식으로 지역내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률은 5.7%였고 표준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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