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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리서치 - KBS 청주 2일 발표 여론조사결과 (사진합성=시사타파뉴스) |
격전지로 급부상중인 충북 증평진천음성의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한국리서치와 KBS 청주가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 경대수 국민의힘 후보는 33%로 밝혀졌다.
그동안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난 총선 투요일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유권자들이 마음의 결정을 내리며 지지율 차이가 벌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무선전화면접방식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해 지역내 거주하는 유권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응답률은 15%다.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로 조사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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