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는 9-10일 전대 출마자 후보등록 진행…14일 예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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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20:41:30
이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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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 회의(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 후 "지도부 선출을 위해서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 일정을 7월 9일부터 10일까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차기 대표 후보로 이재명 전 대표의 연임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김두관 전 의원도 출마 여부를 놓고 막판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경선은 이달 14일에 치러진다.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가 각각 4명, 9명 이상이면 예비경선을 통해 이를 3명, 8명으로 추리기로 했다.

 

민주당은 전당대회 공식 명칭을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로 확정하고,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 경선을 거친 뒤 내달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가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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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2

  • 민님 2024-07-02 03:51:23
    민주당 의원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 WINWIN님 2024-07-01 22:05:22
    전대에 출마하시는 모든 후보님들 응원합니다. 하지만 자기 정치하려고 나오는 후보님들 당원들이 다 압니다. 자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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