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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 자체조사 결과 3일 발표 (사진합성=시사타파뉴스) |
서울 중성동을 4·10 총선 가상대결 조사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여론조사꽃에 따르면 박 후보와 이 후보가 총선 가상대결을 펼치고 있는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에서 실시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 결과 박성준 후보는 46.3%, 이혜훈 후보는 42.7%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간 격차는 고작 3.6%포인트로 오차범위(±4.4%포인트)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이 자체 조사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1일까지 이틀간 해당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동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 방식과 유선 ARS RDD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p다. 전체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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