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재생에너지·AI 중심 산업 대전환…외국인 투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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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17:38:14
시사타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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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2026.1.28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투자처로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약속했다. 자본시장 정상화, 전력 공급 체계 개편, 재생에너지 확대, 규제 합리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객관적인 조건을 믿고 미래를 함께해도 괜찮다”며 “외국인 투자는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핵심 축이었고, 앞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가 이뤄진 점을 언급하며 “투자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지 않도록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과 관련해서는 “전례 없는 변동은 정상화 과정”이라며 “그동안 대한민국의 기초 체력보다 낮게 평가됐던 시장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단계”라고 진단했다. 이어 “대한민국 시장은 여전히 저평가돼 있으며, 인적·물적 자원이 뛰어나 성장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해서는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필요하다면 일정 부분 양보하더라도 한반도의 지정학적 불안은 제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업 지배구조 개편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주주 중심의 합리적 경영은 민주주의의 문제”라며 “지배구조 개혁을 통해 주주가 제대로 대접받는 기업 환경을 만들고, 자본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전력 가격과 관련해서는 “국제 기준에 비해 최근 한국의 전력 가격이 비싸진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문제의 핵심은 전력 공급 체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를 대량 공급해 단가를 낮추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며, 재생에너지를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와 연관 산업을 집중 육성해 수도권보다 저렴한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신설을 언급하며 “행정 편의 중심의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지방 투자와 관련해서는 “재생에너지, 기반시설, 교육·정주 여건을 지방 중심으로 배치하겠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방 투자를 적극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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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댓글 >

댓글 1

  • 깜장왕눈이 님 2026-01-28 17:45:12
    야~호~~~ 힐링사진이다!! 시사타파뉴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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