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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규탄하는 김병주 의원 (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은 2일자 논평 가운데 논란이 됐던 '한미일 동맹' 표현을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바로잡고 사과했다.
호준석 대변인은 5일 '바로잡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6월 2일자 북한 오물풍선에 대한 논평 제목에서 '한미일 동맹' 표현을 '한미일 안보협력'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일 안보협력'이 공식 입장"이라며 "실무적 실수로 인해 정확하지 못한 표현으로 혼동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호 대변인은 "고도화된 북핵·미사일 도발과 북·중·러 밀착에 대응해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전례 없는 수준의 안보협력에 합의했으나, 이는 유사시 자동 개입 등을 뜻하는 '동맹'과는 다른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논평의 내용을 두고 지난 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 의원을 향해 사과를 요구하며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이에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어제 대정부질문 등에 있었던 여러 공방 중에 우리 당 의원의 거친 인사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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