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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사진=연합뉴스)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옥중에서 창당을 준비 중인 신당의 이름이 '소나무당'으로 정해졌다.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송 대표는 처음 창당 소식을 전할 때 '정치검찰해체당'이라는 당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송 전 대표 측은 지난 달 15일 당명을 '민주혁신당'으로 확정했다며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의 '민주'와 '혁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당명이 이미 많이 등장한지라 변별력을 가지기 어렵다고 보고 새로운 당명을 정했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 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 전 대표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다른 당명과의 차별이 뚜렷하다"고 당명 확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당의 로고는 태극 모양으로 정했다"며 "제2의 독립운동의 심정으로 임한다는 결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송 전 대표 측은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다.
한편, 송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지만 검찰 관계자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불허 의견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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