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례정당은 국민의미래>조국혁신당>더불어민주연합>개혁신당
![]() |
▲정당지지율 3월 2주차 리얼미터 여론조사 |
1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를 발표했다.
3월 2주차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4.0%p 내린 37.9%, 민주당이 2.3%p 하락한 40.8%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1%p 오른 4.2%, 새로운미래는 0.9%p 오른 2.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처음 포함된 자유통일당은 2.6%, 녹색정의당은 전주와 같은 1.5%, 새진보연합은 0.2%p 내린 0.4%였다.
무당층은 1.5%p 늘어난 6.1%로 조사됐다.
![]() |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3월 2주차 리얼미터 여론조사 화면 캡쳐 |
지난 11∼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0%포인트)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4주 만에 30%대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8.6%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1.6%포인트(p) 낮아진 수치다.
부정 평가는 2.3%p 오른 58.4%로, '잘 모름'은 0.7%p 감소한 3.0%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지지도는 2월 3주 조사서 39.5%를 기록한 후 41.9%→41.1%→40.2% 등 3주 연속 40%대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30%대로 하락했다.
![]() |
▲비례대표 지지 여론조사 결과 |
한편,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1.1%, 조국혁신당 26.8%, 민주당의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8.0%, 개혁신당 4.9%, 자유통일당 4.2%, 새로운미래 4.0%, 녹색정의당 2.7%, 기타 정당 2.1% 등이었다. 무당층은 6.2%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2%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타파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