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진보 진영, 200석에는 미달이나 189석으로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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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대표 (사진=연합뉴스) |
4·10 총선 개표 결과,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 161, 국민의힘 90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새로운미래 1석을 얻었다. 이번 총선에서는 무소속 당선자가 없다.
비례대표 결과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8석, 더불어민주당의 연합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이 2석을 얻는 것으로 확정됐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한 정당별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이 됐다.
민주당은 단독으로 과반을 넘었고, 야권 전체로는 192석을 차지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4년 전 총선 결과(103석)보다는 5석 많지만,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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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지역구 당선자 카토그램 (이미지=맵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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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득표율 (이미지=네이버) |
국민의미래에선 최보윤·박충권·최수진·진종오·강선영·김건·김소희·인요한·김민전·김위상·한지아·유용원·조배숙·김장겸·김예지·안상훈·이달희·박준태 당선자가 원내에 입성하게 됐다.
더불어민주연합에선 서미화·위성락·백승아·임광현·정혜경·용혜인·오세희·박홍배·강유정·한창민·전종덕·김윤·임미애·정을호 당선자가 통과했다.
조국혁신당은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 당선자가 국회에 들어가게 됐다.
개혁신당에선 이주영·천하람 당선자가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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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 배분 (이미지=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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